천체 스케치/사진 ~☆+

  • [스케치] M33 입니다. ^^ [스케치]
  • 강명우
    조회 수: 13020, 2013-04-09 00:00:50(2010-10-01)


  • 전과 마찬가지로 시야에 줄은 별똥별이 지나간 흔적입니다. ^^

    생각보다 굉장히 밝게 관측됐던 대상입니다. 개인적으로 31보다 더 인상적이였습니다.



    은한안으로 보이는 하나의 별이 특징입니다. 같은 시선방향이지만 앞뒤론 상당 멀리있는 거겠죠?

댓글 3

  • 조강욱

    2010.10.01 04:29

    33이 20배에서도 저렇게 위풍당당하게 관측이 되는군요.. ㅎㅎ

    저도 전에 136배로 15인치로 그린게 있는데.. (비록 망한 그림이긴 하지만)
    target=_blank>http://www.nightflight.or.kr/bbs/zboard.php?id=observation&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27


    은하 중심 옆의 밝은 별은 내 스케치에선 어떤 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ㅎ;;;;

    이번 가을에 재도전할 대상.. ^^;;;

  • 강명우

    2010.10.01 22:29

    저도 너무 잘보여서 보자마자.... ^^ "m31보다 훨씬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지금가지 관측한 대상중 최고의 대상으로 기억이 됩니다. 20배라 동심원 지름이 약 2.5도 정도 됩니다. 성도로 비교하면서 주변별 맞추는 재미도 쏠쏠 하더군요. ^^

    내년엔 호주 안가시나요?? ^^ㅎ

    링크된 스케치 잘 봤습니다. 강욱이형 스케치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꼭! 저도 돕으로 변환을.. ^^ㅎ
  • 문상혁

    2010.10.04 01:51

    33이 소구경에서도 보이는군요!
    아직 한번도 못 본 대상인데.. ㅠ
    도심에서도 보일련지..ㅎ
    자세히보니 어둡게 튀어나온 빛무리까지 다 표현되있네요 ㅎㅎ
    멋진 스케치 잘 보고 갑니다~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9210
  • 스케치
  • 카시오페이아의 52번은 나에겐 31번 29번보다 더 맘에 안드는 대상이다 이유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호핑이 너무 어려워서.. 덕초현의 정모 천문대장도 오랜기간 4565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아주 희귀한 병은 아닌 듯 하다 내가 별나라에서 유독 못하...
2017-01-30 06:16:50 / 2017-01-30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5400
  • 스케치
  • 원래 매스컴표 '행성직렬 우주쇼'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의 달과 행성들은 너무 예쁘다 그 조합에 감탄하다가 집 마당에 서서 한 장 그려본다 한국보다 몇시간 먼저 보는 맛도 은근히 괜찮네! Nightwid 無雲
2017-02-11 04:17:46 조강욱 / 2017-02-02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0159
  • 스케치
  • 하늘이 가물가물한 어느날 수피령에 홀로 자리를 펴고 M53을 그렸다 집에 와서 보니.. 근데 왜 이걸 그렸을까? 지난달 벗고개에서 이미 그린 아이인데.. 벗고개에서 밤새 관측을 하고 마지막 대상으로 비몽사몽간에 집중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그렸던 것이긴 하지만 또 ...
2017-02-03 04:22:06 / 2017-02-03
thumbnail
2017-02-11 23:00:23 김재곤 / 2017-02-08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917
  • 스케치
  • 54번은 그저 평범한, 구상성단으로서는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밝기의 아이지만 나름 꽤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성단 내부의 별 배치와 헤일로가 반대 방향으로 보이는 것이다 구상성단의 분해되지 않는 외곽 부분의 성운기를 뭐라고 불러야 맞는 것인지는 나도 잘 모...
2017-02-11 04:21:39 / 2017-02-11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0438
  • 스케치
  • 구름을 좋아하는 별쟁이는 아마도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불청객들이 달과는 의외로 잘 어울린다. 그것도 초승달 말고 보름달. 무엇이 달의 바다이고 무엇이 하늘의 구름일까? [ Too much Luna Mare, 스마트폰에 터치펜 - 조강욱 (2017) ] Nightwid 無雲
2017-02-12 04:38:10 조강욱 / 2017-02-11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3896
  • 스케치
  • M55를 생각하면 항상 메시에마라톤이 떠오른다 그것도 2005년의 마라톤이 말이다. 100개를 채워야 완주의 의미가 있다고 믿던 시절, 초저녁에 어이없이 7개의 대상을 놓치고 밤새 마음 졸이며 질주하여 97개의 대상을 찾아 놓았다 남은 대상은 55번과 가을 하늘의 15번...
2017-02-17 04:32:19 조강욱 / 2017-02-12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8536
  • 스케치
  • 56번. 메시에 마라톤이 아니면 눈길 한번 줘본 적 없는 대상이다 (사실 메시에 대상의 70%는 같은 처지. 내가 메시에 스케치를 완주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별쟁이들은 56번 바로 위의 57번 고리성운을 보고 나서 56을 쓱 지나쳐서 27번 아령성운으로...
2017-02-17 04:31:33 조강욱 / 2017-02-15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612
  • 스케치
  • 하늘에 57 같은 아이가 또 있을까? 망원경이 크던작던 서울이던 시골이던 초보라도 고수라도 맑던 흐리던 천정인지 지평선인지 아무 관계 없이 57번 고리성운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모두 내어준다 (이 봉사는 11번이나 42번의 그것과는 또 다르다) 그리고 ...
2017-02-17 04:31:14 / 2017-02-17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2538
  • 스케치
  • 밤하늘에는 여러 전설이 있어 그중 처녀자리에는 T 3형제의 전설이 대대로 내려오고 있지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릴 2월말 무렵이면 성미 급한 별쟁이들은 강원도의 산속에서 밤새 추위에 덜덜 떨면서도 새벽까지 망원경을 놓지 못하는 거야 바로 메시에 완주의 마지막 ...
2017-03-04 07:55:14 진진아빠 / 2017-02-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