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블라인드 사이로 [일반]
-
조회 수: 821, 2020-04-14 07:14:11(2020-04-14)
-
울집 침실 창문은 서쪽 방향이다.일요일 이른 아침에 눈을 뜨니 콤비 블라인드 맨 윗칸에 달이 걸려 있다.
그 모습이 나름 인상적이라 잠결에 한장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다시 눈을 뜨니 달은 그 다음 칸으로 내려왔다. 전혀 다른 색으로..
매 시 정각에 다른 달을 블라인드 다음 칸에 담았다.
달의 변화, 그리고 하늘색의 변화.. 마음에 든다.
유일한 단점은 매 시 정각마다 다시 같은 자세로 침대에 누워야 한다는 점 ㅋㅋㅋ
Nightwid 無雲
조회 등록일 | |||||||
---|---|---|---|---|---|---|---|
2013-04-09 00:00:09
/
2011-01-13
2013-04-08 23:57:17
/
2011-01-22
2017-03-04 07:55:14
진진아빠
/
2017-02-25
2012-03-28 23:15:41
/
2009-08-05
2013-04-09 00:01:41
김병수(billy)
/
2010-09-18
2012-03-28 22:23:19
/
2010-04-08
2013-04-09 00:13:54
/
2010-02-09
2013-04-08 23:21:33
/
201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