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접근 - 금성 & 목성

천체 스케치/사진 ~☆+

접근 - 금성 & 목성 [스케치]

조강욱

조회 수: 1471, 2020-03-23 05:34:11(2020-03-23)

목성 - 금성이 거의 붙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집앞에 나왔는데
망경으로는 두별 사이 거리가 넘 멀어서 한시야에 안나온다.
스케치 포기! 일요일에 최근접인데 날씨가 안도와줄듯.. 여튼 기다려야지

금성-목성 최근접 당일은 먹구름으로 꽝.
다음날 보니 이미 조금 멀어졌다.
저배율 아이피스 한시야에서 아깝게 벗어난다. 에잉.. 포기!

근데 눈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운치있다.
앞집 지붕 뒤로 넘어가기 전에 망원경 앞에 서서 한장 남겨본다

Nightwid 無雲
이 게시물을
- Twitter
- Me2day
- Facebook
- Delicious

목록

엮인글 0

http://www.nightflight.or.kr/xe/236878/498/trackback

댓글 0

조회 등록일
[M7] 의도치 않은 요란한 축제 조강욱 조회 수: 10046 분류: 스케치 M7은 기원전 그리스 시대부터 알려져 온 유서 깊은, 밝은 산개성단이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모습은 항상 아쉬움만 자아낼 뿐.. 원래 어떻게까지 보여야 할지 알기 때문이다. 아는게 병일까.. 7번은 적위 -34.5도로 메시에 110개 대상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상이... 최근 수정일: 2016-08-25 19:44:30 / 등록일: 2016-08-25 [M69]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성단 조강욱 조회 수: 10022 분류: 스케치 궁수자리의 (공식적인) 진짜 모양을 하늘의 별들을 이어서 그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그 윗부분의 찻주전자, Teapot, 또는 돈데크만을 사랑하지 않는 별쟁이 또한 드물 것이다 그 귀여운 생김새는 물론이고, 황홀한 은하수 중심과 맨눈으로도 보이는 수많은... 최근 수정일: 2017-06-04 05:55:33 / 등록일: 2017-06-04 [25日] 문예단의 여왕 +2 조강욱 조회 수: 9925 분류: 스케치 문예단의 명성을 들어본 지는 한참 되었다 그러나 서울에서의 거리 때문에 가 볼 생각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는데 정말로 우연한 기회에 가 보게 되었다. 망원경도 차도 없이 맨 몸으로.. 그리고 그 곳에는 엄청난 하늘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서둘러 ... 최근 수정일: 2015-08-18 18:39:07 by 조강욱 / 등록일: 2015-08-18 M1, M6, M7 +1 정병호 조회 수: 9885 분류: 스케치 2003년에 그린 것들입니다. 조자폐님의 스케치를 보고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셋 다 3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M7 은 그리면서도 좀 문제 있다 생각했는데, 고치자니 너무 방대한 작업이 되겠길래 그냥... ㅎㅎ 스케치 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에요 ㅋㅋ 최근 수정일: 2016-08-30 07:55:00 by 조강욱 / 등록일: 2016-08-25 [M62] 달리는 타조 조강욱 조회 수: 9873 분류: 스케치 2015년 9월의 어느 일요일 낮, 아침부터 날이 너무나 좋다 다음날은 월요일이지만.. 자정까지만 보고 오겠다고 마나님께 결재를 받고 홍천으로 달렸다 여름철 남쪽 별자리들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궁수 전갈의 작은 성단들을 모조리 쓸어 담으려고. 모처럼만에 해가 ... 최근 수정일: 2017-03-12 04:26:36 / 등록일: 2017-03-12 스마트폰으로 화성 스케치 +2 조강욱 조회 수: 9869 분류: 스케치 여러 별친구들에게 화성이 보기 좋은 날이라는 얘기를 듣고서 화성 남중 시간에 맞추어 집 근처 생태공원에 자리를 폈다 게이트볼 하는 동네 아주머니들과 순찰하는 경찰 아찌들께 한참을 대민 봉사를 하고 이제 관측을 좀 하려 하니.. 이번엔 집에 계시던 마나님과 딸... 최근 수정일: 2016-06-07 21:37:42 by 조강욱 / 등록일: 2016-06-01 [M61] 처녀의 변방 조강욱 조회 수: 9868 분류: 스케치 어려서부터 무언가 숫자 외우는 것을 좋아했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일까? 초딩 저학년때 구구단 잘 외운다고 칭찬받은 이후로일까 2곱하기 2곱하기 2곱하기...를 2의 30승까지 외우고 국사책의 연도를 외우고 친구들 전화번호 외우고.. 남들 관심없는 '(먹고 사는 데) 쓸... 최근 수정일: 2017-03-11 04:51:50 / 등록일: 2017-03-11 예진이의 밤하늘 +4 김남희 조회 수: 9868 분류: 일반 강욱님의 그림 솜씨가 "일취월장" 하는군요.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생각난김에 예진이의 그림 한 장 올려봅니다. 예진이의 밤하늘... 최근 수정일: 2013-04-08 23:01:28 / 등록일: 2011-02-02 [M38] 어떻게 해야 성단이 최고로 반짝일 수 있을까? +4 조강욱 조회 수: 9773 분류: 스케치 38번은, 별이 꽤 많은 성단인데도 가운데가 텅 비어 있다 중앙에 밝은 별 하나 외에는 사각형 모양으로 비어 있는 것이다 반대로 주변부는 화려하고 다채롭다. 번화한 도시의 중심은 슬럼화되고 외곽 지역에 부촌이 형성되는 도시 공동화 현상이 왜 생각이 나는 것일까?... 최근 수정일: 2016-12-05 13:45:36 by 조강욱 / 등록일: 2016-11-29 별을 따는 나무 - 별풍경 습작 +3 조강욱 조회 수: 9749 분류: 일반 주말마다, 집에 작은 방에 앉아서 그림을 그립니다. 인터넷에서 사진들을 골라다가, 파스텔로. 연필로. 색연필로. 콩테로. 비싼 스캐너를 사용하려고 최샘네 사무실에 갔더니 최샘이 한숨을 푹~ 쉬십니다 '요즘은 경싟이나 강욱이나 왜 다 뜬구름을 잡는지 몰라. 나는 예... 최근 수정일: 2012-03-27 21:57:18 / 등록일: 2011-02-02 별빛이 흐르는 창 +6 조강욱 조회 수: 9684 분류: 일반 습작이 한 장씩 늘어갈 수록, 표현하고 싶은 대상의 수와 잘 그리고 싶은 욕심은 점점 늘어만 간다 새벽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늘을 보면, 언제나 별보다는 가로등과 불켜진 창이 훨씬 더 화려하게 보인다 그 위에는 1, 2등성 몇 개가 인공 불빛의 위세에 밀... 최근 수정일: 2012-03-27 21:55:42 / 등록일: 2011-04-09 추석 달빛 조강욱 조회 수: 9663 분류: 스케치 추석 전날 밤, 울산 처가에 갈 짐을 꾸리며 수채색연필과 스케치북도 같이 챙겼다 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추석 보름달은 무언가 의미가 있을까 하여.. ㅎ 추석 당일밤, 울산시 두서면 미호리의 전원주택에서 알딸딸하게 한잔 하고 테라스에 나오니 이미 눈부... 최근 수정일: 2013-09-21 08:23:13 / 등록일: 2013-09-21 과천일주 +4 이건호 조회 수: 9653 분류: 사진 보름달이 떠도 별은 돌더군요. 아래사진과 같은 날밤. 최근 수정일: 2013-04-08 22:58:57 / 등록일: 2010-04-06 3월 13일자 스케치입니다. +6 김철규 조회 수: 9594 분류: 스케치 전에 만뢰산에서보다는 확실히 하늘이 좋아서 많은 별들이 보였습니다. 모두 찍으려다가는 밤샐것 같아서 도드라져 보이는 것들만 그렸는데도 이렇게 많네요. 점점 스케치가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 담에는 별 아닌 천체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최근 수정일: 2015-04-01 07:44:05 by 진진아빠 / 등록일: 2015-03-21 NGC1514 +3 이건호 조회 수: 9585 분류: 사진 황소자리에 있는 작고 특이한 모양의 행성상 성운입니다. 지난 양평관측회에서 안시로 흥미있게 본 대상이라 촬영해 보았습니다. 15인치에서 필터 없이는 중심성이 일반 별과 같이 보일뿐 성운의 흔적이 잘 보이지 않지만... OIII필터를 끼우면 주위의 성운기가 확연하... 최근 수정일: 2013-04-08 23:07:07 / 등록일: 2005-10-20 태양관측? +4 이건호 조회 수: 9507 분류: 사진 2010년 3월 28일 과천서울랜드 주차장에서. 경식님과 남희님과 저 최근 수정일: 2013-04-08 22:59:29 / 등록일: 2010-04-06 [21日] 달은 어디? 조강욱 조회 수: 9491 분류: 스케치 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것은 나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얼마 전 꽉 막힌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바로 머리 위에서 집채만한, 아니 아파트 한 동만한 비행기가 스치듯이 지나가더니 바로 착륙. 내 언젠가는 김포... 최근 수정일: 2015-08-14 17:48:14 / 등록일: 2015-08-14 27일 인제 상남면 은하수...그리고 조강욱님 +2 김병수 조회 수: 9440 분류: 사진 좋은자리에서 별보고온것이 꿈꾼거 같습니다. ㅎㅎ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남겨 올려봅니다. 은하수가 이른시간엔 멋졌습니다. 조금더 지난 새벽엔 조금 아쉬운감도 있었지만 그래두 훌륭 하였구요.... 스케치 하시는 조강욱님을 촬영. 불빛이 너무 없어서 최대... 최근 수정일: 2013-04-08 22:58:11 by 빌리 / 등록일: 2012-04-27 星見人 +2 거노리 조회 수: 9428 분류: 사진 2006년 10월 3일 덕초현 천문인마을에서 김경식님과 12.5인치 돕 *관측하는데 방해 좀 드렸습니다. :-) 최근 수정일: 2013-04-08 23:00:08 / 등록일: 2006-11-10 [31日, 마지막회] 달, 너와 나의 연결고리 +4 조강욱 조회 수: 9418 분류: 스케치 일몰 직후에 볼 수 있는 월령 1일의 작은 달.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벌써 거의 1년째 그 달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 11월 23일 서호주 피너클스 사막, 나는 사막의 모래먼지 한가운데 서서 월령 1일 달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낮동안 구름 한점 없이 뜨... 최근 수정일: 2015-08-27 18:17:42 by 조강욱 / 등록일: 2015-08-24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