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달벽을 그렸던 그 건물 아래 다시 섰다
강렬한 직선의 향연에
그저 탄성이 나온다
얼마전에 강남 미인도를 보고 실소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강남의 달빛은 그냥 왠지 조금 달라보인다
[ 강남 반달, 갤럭시노트2에 터치펜 - 조강욱 (2014) ]
Nightwid 無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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