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피타고라스 중앙봉

천체 스케치/사진 ~☆+

피타고라스 중앙봉 [스케치]

민경신

조회 수: 9279, 2014-03-07 23:50:23(2013-12-17)

달의   북극지역의   limb 에 위치하는   유명한   피타고라스   크레이터의      중앙봉입니다.

오늘 시상이 안좋은데,    포근하여,   16돕이   잘 보여줄줄 알았는데,     400배에서 너무   어두워    치우고,

8굴절을   사용하였음니다.

2년전에도  중앙봉만   그린   5장의 스케치를 남겼는데,    스케치북째로   어디로    분실했내요.

디테일이   간단하여   편하게 30분내   그릴수있으며,      초보스케처가   시도하기는.....   장비의 파워가   문제지요.

초보는   이렇게   대상범위를   20km내로   작게 설정해보는  것도   좋을듯...

8굴절로   시상 좋은날   산맥의   허리부분의   굴곡구조의    명암을   잘 볼수 있음니다.

아리스타쿠스의   중앙봉보다도    더   멋지게 생겼으며,   산자락이   4갈래인가   되며,

대운석의   엄청난   일격후   반동으로   솟아난 과정을   겪어   만들어진다고 하지요.

-----------

-----------
이 게시물을
- Twitter
- Me2day
- Facebook
- Delicious
- 사본IMG.jpg(3.14MB/25)

엮인글 0

http://www.nightflight.or.kr/xe/117694/530/trackback

조회 등록일
[11日] 열하루의 세가지 그림자 조강욱 조회 수: 8059 분류: 스케치 #1 낮에 보는 달은 어떤 모습일까? 파란 하늘에 보호색을 입고서 있는 듯 없는 듯 떠 있는 낮달. 낮달은 한 달 중에 보름 이상을 볼 수 있지만 관심과 열망이 없으면 절대로 볼 수가 없다 별도 달도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는 법.. 딸래미 손을 잡고 은평뉴타운 산책로를 ... 최근 수정일: 2015-08-04 17:31:42 / 등록일: 2015-08-04 [12日] 달빛 흐르는 창 조강욱 조회 수: 6286 분류: 스케치 2014년 9월말부터 그리기 시작한 스마트폰 달그림은 해를 넘겨 반 년이 지나니 이제 남은 월령이 몇 개 남지 않게 되었다 월령 1일, 26일, 27일,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월령 12일과 13일이 남았다 (12일과 13일은 보름이 되기 직전의 달로, ... 최근 수정일: 2015-08-05 07:01:18 / 등록일: 2015-08-05 [13日] 마의 13일 조강욱 조회 수: 7975 분류: 스케치 뭉크 풍의 흐르는 달그림을 그렸던 다음날, 월령 13일의 서울에는 비가 내렸다 아 진짜.... 벌써 몇 번째 실패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한달 뒤, 어버이날을 맞아 방문한 울산 처가의 하늘은 눈부시게 맑았다 이건 뭐.... 도저히 실패할 수가 없다. '새벽에 일어나기만 한... 최근 수정일: 2015-08-06 18:35:08 / 등록일: 2015-08-06 [15日] 반포의 황달 +2 조강욱 조회 수: 8696 분류: 스케치 반포는 야간비행 회원에겐 너무나 낯익은 곳이다 모임의 고위층께서 오랜 기간 일하던 곳이기도 하고 그 일터가 이전한 뒤에도 우리는 계속 거기에서 매주 오프 모임을 한다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있고 또 은근히 교통이 편하다는 이점도 있다 백 몇번째... 최근 수정일: 2015-08-11 03:45:07 by 조강욱 / 등록일: 2015-08-08 [16日] Star Chain 조강욱 조회 수: 6670 분류: 스케치 아침 출근길, 구파발역 서쪽 산등성이에 보름을 갓 지난 달이 퇴근 준비를 하고 있다 근데 달의 위치가.. 주위에 공사중인 크레인과 지역난방공사의 굴뚝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Star chain이 성단에만 있으란 법 있나. 대상마다 Star chain을 찾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 최근 수정일: 2015-08-09 07:34:34 / 등록일: 2015-08-09 [17日] Up & Down 조강욱 조회 수: 6176 분류: 스케치 처음 스마트폰으로 달그림을 시작할 때엔 맘에 드는 달이 보이면 닥치는대로 그렸다 서너달이 지나고 나서, 그동안 그린 달그림을 모두 모아보니 어떤 월령은 두세개나 그려놓고 그 바로 전후 월령은 하나도 그리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 놓고도 월령 편중은 나아지... 최근 수정일: 2015-08-10 08:07:26 / 등록일: 2015-08-10 [19日] 무엇이 무엇을 가리는 순간 조강욱 조회 수: 6954 분류: 스케치 #1 달그림 엽서 세트를 가지고 별쟁이, 회사 사람, 외국인 등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그 중에서 인기투표를 한다면 이 그림, '반포대교'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사실 가장 짧은 시간에 그린 그림 중에 하나인데... 출근버스에서 정신없이 졸며 가다가 우연히 ... 최근 수정일: 2015-08-12 22:56:26 / 등록일: 2015-08-12 [20日] 하현달 실종 사건 조강욱 조회 수: 7526 분류: 스케치 #1 월령 20일의 어느 맑은 날 아침, 새벽 여명에 중천에 떠 있던 달은 날이 모두 밝았는데도 퇴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일몰 관람용인 나의 아지트에서 그 달이 서산(우면산)으로 지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한 시간마다 알람을 맞춰놓고 달의 위치와 색을 그려 보았다 9... 최근 수정일: 2015-08-13 07:50:02 / 등록일: 2015-08-13 [21日] 달은 어디? 조강욱 조회 수: 9491 분류: 스케치 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것은 나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얼마 전 꽉 막힌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바로 머리 위에서 집채만한, 아니 아파트 한 동만한 비행기가 스치듯이 지나가더니 바로 착륙. 내 언젠가는 김포... 최근 수정일: 2015-08-14 17:48:14 / 등록일: 2015-08-14 [22日] 강남 반달 조강욱 조회 수: 8764 분류: 스케치 출근길, 달벽을 그렸던 그 건물 아래 다시 섰다 강렬한 직선의 향연에 그저 탄성이 나온다 얼마전에 강남 미인도를 보고 실소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강남의 달빛은 그냥 왠지 조금 달라보인다 [ 강남 반달, 갤럭시노트2에 터치펜 - 조강욱 (2014) ] Nightwid 無雲 최근 수정일: 2015-08-15 02:14:40 / 등록일: 2015-08-15

첫 페이지 7 8 9 10 11 12 13 14 15 16 끝 페이지

Board DX

모두 글 쓰기

엮인글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