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따놔 번개
  • 김남희
    조회 수: 14134, 2010-04-26 07:12:58(2010-04-26)



  • "놀때 확실히 놀아보자"는 생각에 별따놔에 갔다 왔습니다.

    이준오님과 이욱재님이 터미날에 마중 나와 반갑게 맞아 주시고

    순천의 유명한 **낙지집에 가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준오님댁 가서 연우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이준오님, 이욱재님과 같이 한 컷~




    준오님의 15"와 10" 앞에서 이욱재님과 같이~

    욱재님과 제가 입고있는 옷은 모두 별따놔에 준비된 접대용 장비입니다.

    저는 눈만 가지고 갔습니다.

    참고로 이욱재님은 웃을때 보조개가 멋있는 싸나이입니다.




    언젠가 준오님 블로그인가(?)에서 본 작품이었는데

    알고 보니 준오님이 옛적에 기르던 멍멍이의 무덤이었습니다.

    이름이 찡찡이라고 했던가요~




    별따놔 호텔의 전경입니다.

    특징이라면 찜질방 수준의 온돌이 "짱" 입니다.


    별따놔를 운영하는 준오님이 부러웠습니다.

    별도 따고 행복도 따시길 바랍니다.

    이준오님,이욱재님 이번에 처음 만난것이었는데 너무나 반가왔고 따뜻한 마음을 받고 왔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댓글 5

  • 이준오

    2010.04.26 08:10

    제가 더 많이 받은 듯 합니다...ㅎㅎ 담번 월령때도 또 오세요~ ㅋㅋ
  • 이삼구

    2010.04.26 09:43

    안녕하세요?
    돕제작은 잘 되가시나요 ~
    그날 제게도 연락이 와서 뵙고 싶었으나 의지가 박약해서인지 나서질 못했습니다.
    죄송하구요,
    정말 월령 좋을 때 한번 더 시간내시죠 ~ ㅋㅋ
  • 김경싟

    2010.04.26 17:44

    연우는 후~울쩍 커가고 있고
    남희님은 모~올래 즐거움 만끽하러 다녀오시고...^^

    몇년간 한번 간다간다 하고 못간 제가 심히 원망스럽네요.
    하하

    즐거움으로 함께 하신 듯 하니 대신 만족하겠습니다.
    *^^*
  • 유혁

    2010.04.27 07:51

    저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언제 한번 단체여행 삼아 떠나보면 어떨까요? ^^;;
  • 이준오

    2010.04.27 08:11

    싟님, 대신만족마시고 언제라도 도전을..ㅋㅋ , 유혁님, 벌써부터 덜덜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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