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떡 좀 드시구, 잠시 쉬어가세요~ ^__^*
  • 이준오
    조회 수: 14298, 2009-08-12 21:37:45(2009-08-12)





  • 드뎌 요 녀석이 세자리 숫자에 도달했슴다. 연우의 100 일...ㅎㅎ


    그래도 몇달 전, 엄마,아빠 고생좀 시킨게 자기도 미안한지...
    그동안 한번도 안 아프고 쭈~ 잘먹고 응가도 잘하고 잘자고 잘널아주고... 정말 정말 고마울 뿐입니다...ㅎㅎ




    아프로도 이렇게 쭈욱~ 무럭 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하고....^__^ㅋ



            






    좀 아쉽지만, 다들 위에 백설기 떡. 사진이나마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  


    참, (어찌보면 야간비행의 실질적인 막내인..) 요 녀석이 자기도 이 기회에 빠지지않고 "고맙습니다~ 이쁘게 잘 봐달라" 라고 인사드리고 싶다 하네요..ㅎ-.-ㅋ

      

    사실...그 부러운 금환일식 멀리가서 보고 오지 않아도..집에만 들어오믄 일케 날마다 날마다 눈부신 태양이, 별이 뜨고 지고 합니다..ㅋㅋ




    다시 한번 모두~ 모두~ 너므 고맙습니다....^____^*

댓글 4

  • 김남희

    2009.08.12 22:15

    연우의 100일을 축하합니다.~~
    벌써 100일이라니...
    떡 먹음직 스럽네요. 오늘 저녁 갖고오면 딱이구만..(전 못가지만요.)
    먹은거나 다름없고요.연우가 항상 건강하고 엄마 아빠의 자랑거리가 되길 바랍니다.
  • 유혁

    2009.08.12 23:44

    백일 축하합니다 !!!

    전에도 그랬지만, 이전보다 훨씬 더 미남이 되었네요.

    백일 떡도 잘 구경하겠습니다... ^^;;
  • 김경싟

    2009.08.13 01:11

    100일...
    우와~이제 3자리수로 올라갔네요.
    ^^
    연우 엄마아빠! 수고했어요~~~
    짝짝짝!

    근데.....왜이리 눈이 크다냐? (실눈으로 세상을 보고 사는 싟)
  • 조강욱

    2009.08.13 02:24

    연우가 누구를 닮았을까요? 넘 귀엽습니다.. ㅎㅎ
    100일은 수고한 엄마아빠를 위한 잔치라는데..
    그간 너무 수고하셨고.. 연우와 함께 더 잼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no image
  • 김경식 조회 수: 16802
  • 지난 412(수)자 한겨레 신문에는 한 기사가 눈에 띄였습니다. 서울을 에워싼 26개산 무련 220km를 무박 3일로 종주한 윤왕용씨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14개 시(하남, 광주, 성남, 용인, 수원, 의왕, 과천, 안양, 광명, 서울, 고양, 의정부, 남양주, 구리)를 통과했으며 ...
2006-04-17 08:38:21 / 2006-04-17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4009
  • 별찌랑 낙산(駱山)을 다녀왔습니다. 낙산(駱山)은 내사산(內四山)의 하나인데... 내사산(內四山)이라 함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북쪽의 백악(=북악산, 현무) 서쪽의 인왕산(백호) 남쪽의 목멱산(=남산, 주작) 동쪽의 낙산(=낙타산, 청룡)을 말합니다. 낙산에서 바라 본 북...
2006-04-17 07:42:53 / 2006-04-17
thumbnail
  • 이용혁 조회 수: 14089
  • 알미늄각재(60계열) 30 X 20 L=2000 2EA를 사용했습니다. (30 X 25의 재고가 없어서 좀 앏아졌습니다.) 지름은 610mm로 해달라고 했는데 여기에 맞는 롤이 있었는지 그의 오차없이 잘 나왔구요 옆구리가 불러오는걸 저도 걱정했는데 눈으로 보기엔 괜찮은것 같습...
2006-04-14 22:29:32 / 2006-04-14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814
  • 지난 3/26~4/4 10일간 미국엘 다녀왔습니다. 일행은 15명... 3/26 일요일 낮에 출발했는데 십몇시간에 미국에 도착하니 일요일 오전 ^^; 미네소타와 노스캐롤라이나를 거쳐 목요일 낮 뉴욕에 도착 코리아타운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큰집'이라는 식당인데... 입구에...
2006-04-11 08:57:38 / 2006-04-11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7029
  • 불수도북... 이 단어를 처음 들은 것은 천문인마을의 정병호님에게서 였습니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불암산(508m), 수락산(637.7m), 도봉산(739m), 북한산(836m)을 하루 안에 오르내리는 강도 높은 산행 코스를 일컫는 말이었지요. 빠르면 15시간, 통상 18~20시간, 길...
2006-03-20 03:11:42 / 2006-03-20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2847
  • PC 바탕화면을 다시 바꿨습니다. 사진은 별찌하고 저하고 같이 가장 즐기는 것인데요... 별찌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저는 감자튀김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콘 아이스크림과 감자튀김을 시켜먹곤 하지요. 아이스크림은 통상 500원(싼 곳...
2006-03-07 01:42:59 / 2006-03-07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4938
  • 양평에는 용문산을 태두로하여 동쪽으로는 중원산(800m)과 중원계곡을 건너 도일봉(841m)이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는 유명산(864m)과 중미산(834m)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는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에 위치해 있고 야간비행 번개관측지...
2006-03-05 23:06:03 / 2006-03-0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3649
  • 지난 3/1일... 별찌랑 같이 집에서 마주보이는 山 국사봉을 곳을 다녀왔습니다. 사자암은 1396년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하는 바로는 대사께서 한양의 지세를 살펴본 즉 만리현(現만리동)이 밖으로 달아나는 백호형이므로 한양의 안정을 위하여 그 맞은편 관악산에 호...
2006-03-03 09:31:33 / 2006-03-03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038
  • 천문인마을 앞산엔 올해도 어김없이 정대장님이 작업을 해놨습니다. 항상 엉뚱한 데에 작업을 걸어서, 정작 중요한 작업을 놓치고 있지 않나 심히 걱정됩니다. *^^* 맨눈으로 희미한 무엇인가가....보입니다. 요즘 온도가 올라가서인지 눈사람의 흔적은 간데없고, 꼭 공...
2006-02-27 09:02:35 / 2006-02-27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264
  • 평범한 나무사진입니다. 앙상하군요 ^^; 그런데 뭔가 특별한 것이 보이지 않나요? 하트에 사랑의 큐피드 화살이 스쳐지나가는 모습...
2006-02-27 09:01:40 / 2006-02-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