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을 못봐도 (2) ..... ^^;
  • 이준오
    조회 수: 13391, 2009-06-19 19:29:06(2009-06-19)




  • 드뎌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좋은 월령과 함께 하는.. 황금 주말이 찾아왔지만...


    말이 씨(!)가 되버린건쥐....장마의 시작이라네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간만에 게시판도 이곳 저곳 시끌벅쩍~하고, 사람사는 냄새 폴폴~ 나는 것 같아..ㅎㅎ

    이 분위기에 편승(?)해... 이렇게 아직 50일도 안됐지만 벌써부터 사우나(?)를 즐길 줄 아는 然宇소식으로나마...

    주말 비소식, 장마소식에 꿀꿀하고 아쉬운 이 마음을 달래봅니다....^^;


    암턴 별을 못봐도....이렇게 즐거움은 멀리가지 않아도 바로 옆에 있으니... 일단은 다행입니다...^__^*

      
    원래 저희는 별찌나 예별이처럼 딸을 쬐끔(?) 더 원했는데...이럴 땐 자랑스레 '곧휴'가 보여도 괜챦은 아들이 더 나은 것 같군여..-,.-+ㅋㅋ

    사실 아들이건 딸이건 언제나 너무 감사할 뿐이고, 이젠 정말 팔불출이라 해도.................... 좋은 건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ㅎㅎ



댓글 5

  • 김경싟

    2009.06.20 21:11

    고추를 보니
    짱구...만화가 생각납니다^^

    이렇듯 다양한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가는 홈피가 참 좋습니다.

    근데...
    2개월도 안된 연우의 표정이 살아 있네요?
    녀석...
    좋긴 좋은가보다.
  • 유혁

    2009.06.20 21:54

    생후 50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표정이 또랑또랑하고, 엄청난 미남이네요.
  • 전은경

    2009.06.20 22:51

    와 금방이네요. 우리 지우도 태어난지 엊그제 같더니만. 오늘은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지가 하겠다고 엄마 엄마 하는데 지우 키가 부쩍 큰것 있죠. 처음 엄마 엄마 하고 따라 다닐때 는 저 아래로 보였던것 같은데. 그때는 가끔 내가 엄마가 맞기는 맞나 하고 어색 신기... 암튼 연우 정말 잘생겼네요.
  • 이준오

    2009.06.21 05:04

    칭찬에 몸둘 바를..^^;
    어떠케보믄 이제 요넘이 야간비행 맨 막내인데....잘 가르쳐 얼른 별자리라도 떼어야할텐데 언제 그날이 올란쥐...ㅎㅎ
  • 김남희

    2009.06.27 22:54

    자~~~~알 생겼다!!!!!!

    이준오님 닮았나요?

    엄마 쪽이겠지?! ㅋㅋ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1401
  • 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아침 출근할 때 라일락 한꼭지를 따왔습니다. 키보드 위에 올려놨더니....가끔가끔 물씬 향기를 내뿜네요. 오후되니 시들어 더이상 향기를 뿜지는 않지만, 그래도 몸을 움직여 코를 대면 향기는 여전합니다. 참 예쁘게도 ...
2009-04-18 03:02:08 / 2009-04-1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983
  • 아침에 출근하며 매화나무 밑을 지나갑니다. 전에는 하얀 꽃만 가득하더니 오늘 보니 꽃 사이에 연두색 잎사귀가 움트고 있더군요. 주위에는 벚꽃들도 많았는데 연두색 새잎과 어울린 매화의 아름다움에 하얀만 가득한 벚꽃은 생기를 잃네요.
2009-04-09 17:27:55 / 2009-04-09
thumbnail
  • 이준오 조회 수: 14682
  • . . . 내일이 메시에-마라톤 인데....그쪽 하늘은 어떤지요? 엊그제부터 오늘까지는 이쪽 남쪽나라(?)는 하늘이 그런대로 파랗고 맑네요..^^ 물런...가는게 못내 아쉬운건지 마지막으로 잠깐이나마 이렇게 몸부림치는 꽃샘추위로 인해..바람이 좀 차갑고 매서워서 그렇...
2009-03-28 01:04:20 / 2009-03-2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290
  • 새벽 동쪽 하늘에 곧 햇볕에 스러질 그믐달과 그믐달에서 쏘아 올린 듯한 금성의 배치가 푸르스름한 하늘과 검정색 산의 라인과 조화를 이뤄 ... 감탄했습니다. 오늘 자전거로 첫출근을 했습니다. 딱 1시간 걸리네요. 새벽의 공기가 차갑지만, 온몸을 깨워 일으키니 ......
2009-03-24 18:19:39 / 2009-03-24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9214
  • 섬진강시인 김용택님의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라는 시입니다. 말이 너무 톡톡튀고 감정이 잘 살아 있으며 풍경이 그대로 그려지는 시라 함 옮겨 봅니다. .......... 좋네요^^
2009-03-12 04:27:47 / 2009-03-12
thumbnail
  • 이준오 조회 수: 17976
  • . . . 매수팔 참석은 비록 못해도...요기에라도 간만의(?) 근황...(제 블로그에 쓴글 그대로 퍼온 것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남겨봅니다....^^; . . . . . . . 사실 그간 조용(?)했던 이유는....(그래노쿠도 할말은 다하며 댓글도 꼬박꼬박 달고 댕기고 있쥐만..;;; )...
2009-02-26 10:10:32 / 2009-02-26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408
  • 토요일 공기는 싸늘했지만, 하늘은 맑고 햇볕은 총총하여 자전가 타기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과천에 이사온 이후 처음으로 별찌랑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자전거가 완전 익숙하지는 않은 별찌 그래서 자전거도 아직은 뒷바퀴에 바퀴 3개 달린 것에서 보조바퀴...
2009-02-23 04:59:07 / 2009-02-23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7320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욕망이 멈추는 곳, LAOS... 터키와 라오스에 이어 이제는 마음의 길을 잃었다면 아프리카로...."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조금전 책을 덮으며 이렇게 아쉬움을 느껴보기는 참 오래간만입니다. 작년 12월에 출간된 지 며칠만에 ...
2009-01-28 08:57:50 / 2009-01-2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4464
  • 지난 1/1 관측때 버너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어 민경주님과 이야기하다가... 경주님이 전에 산을 자주 타서 어느 산이 좋습니까?.....물어봤더니 지리산을 꼽더군요. 설악산은 여럿이 가면 좋은 산이라 하고 지리산은 혼자가도 좋은 산이라고 하던 말이 기억이 남아... ...
2009-01-06 19:40:50 / 2009-01-06
thumbnail
  • 김별찌 조회 수: 13386
  • 2008년 송년가족관측회를 경남 산청에 있는 김도현님의 '별아띠천문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라 행복 가득 담고 왔습니다. 밤에 별찌가 컴퓨터로 야간비행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빠가 올린 사진과 그림을 들러보고 자신의 흔적을 찾아보더니 자기...
2008-12-29 16:52:39 / 2008-12-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