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하늘하늘 비단
  • 김경싟
    조회 수: 9658, 2008-09-22 05:47:08(2008-09-22)




  • 향을 피워습니다.

    몸을 풀어주는 향...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향...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향...
    3종류가 있습니다.

    일요일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좀 피곤하여...그중에서 몸을 풀어주는 향을 피웠습니다.

    인도여행 갔다오신 분이 주신 것인데
    생각만으로
    몸을 붕~띄워 인도까지 날아봅니다.
    *^^*


    연기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꼭 베일성운을 보는 것 같습니다.
    투명하니 하늘하늘 거리는 비단...
    여름밤 그 비단길을 한번 따라가면 정신없죠 ^^

    옛날 닌자 12.5인치로 보던 ngc891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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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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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01:07:44 관심은하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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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 04:51:43 관심은하 /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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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구 조회 수: 9122
  • 요즘은 목성이 낮에 하늘에 떠 있어서 볼 수 없지만, 내년 봄 즈음이면 밤하늘로 돌아올테지요. 다시 그 멋진 모습을 보길 기다려봅니다.
2016-09-12 22:10:46 관심은하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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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구 조회 수: 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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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19:55:42 관심은하 /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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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3:51:46 진진아빠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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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0:42:04 rocky /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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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6:44:08 관심은하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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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06:45:13 관심은하 /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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