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아내에게
  • 김경싟
    조회 수: 11397, 2008-06-17 16:36:12(2008-06-17)




  • 안치환 9집에 있는 '아내에게'입니다.

    나이 40...forty...
    언젠가 아내에게 불러주려고 하는데 ...^^; 이제는 뭐 외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반복해서 많이 불러보는 수밖에요.





    <아내에게>

    너무 걱정 하지마 내가 옆에 있잖아
    기운내 당신은 웃을때가 제일 예뻐
    앞으로도 언제나 내겐 당신뿐이야
    내 주변에 아무리 봐도 당신 만한 여자가 없어 (없어~ 음~)

    나 당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나 당신 없으면 어떻게 사랑할까
    지치고 힘들어 하는 당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힘이 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힘을 내~ 사랑해~ 음

    누가 당신을 보고 아줌마라 하겠어
    지금도 당신은 처녀때랑 달라진게 없어
    사람들이 나보고 정말 장가 잘갔데
    뭘 먹어봐도 당신이 만들어준게
    제일 맛있어 제일 맛있어 음~~

    나 당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나 당신 없으면 어떻게 사랑할까
    지치고 힘들어 하는 당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힘이 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힘을 내~ 사랑해~

    나 당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나 당신 없으면 어떻게 사랑할까
    지치고 힘들어 하는 당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힘이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힘을내~ 사랑해~ 음~~


댓글 0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이민정 조회 수: 13501
  • 연못에 핀 수련입니다. 연꽃 아니냐구요?? 연못 물위에 핀 꽃을 보고 다들 연꽃이 피었다고 하지요. 연꽃과 수련은 같은 수련과에 속하여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꽃입니다. 연꽃 뿌리는 먹을 수 있고 (맛있는 연근) 수련뿌리는 못먹걸랑요..ㅎㅎ -연꽃과 수련을 ...
2006-05-13 00:35:11 / 2006-05-13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2053
  • 지난 토요일 천문인마을에 마실다녀왔습니다. 갔다오면 항상 행복하지요.. 색깔의 대비가 참 아름답습니다. 수레가 벽에 걸린 조형물 같네요. Meade의 새로운 트러스 돕소니언 "LightBrige" 아주 예쁘게 생겼습니다. 은은한 우유빛의 고급스런 느낌...(로커박스 빼고) 수...
2006-05-24 03:26:49 / 2006-05-24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688
  • 지난 현충일에는 안면도엘 다녀왔습니다. 길 막힐까봐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먹고 바로 come back. 청포대 해수욕장... 그리고 사진 몇컷! 웬지 농사꾼 같습니다 *^^* 벌써 바다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 바지는 다 젖고... 저 호미는 김매기용이 아니라 조개캐기용... 그...
2006-06-09 09:08:43 / 2006-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739
  • "좋은 물건은 때론 사람을 가르치고 해답을 주기도 한다." -스가노 오키히코(일본 오디오 평론가) '윤광준의 생활명품산책'이란 책의 책머리에 소개된 문구입니다. 저자 본인도 주장하듯이 이 책은 (사치품의로서의) 명품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으로서의 ...
2006-06-12 00:29:51 / 2006-06-12
thumbnail
2006-06-25 19:06:44 / 2006-06-2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4731
  • 마이산(馬耳山)엘 다녀왔습니다. 마이산은 시대별로 여러 이름으로 불리어오다가 조선 태종때 말 귀와 모양이 같다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두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동쪽의 표족한 수마이봉은 667m, 서쪽의 종모양의 암마이봉은 673m입니다. 마이...
2006-06-27 01:18:54 / 2006-06-27
no image
  • 김경식 조회 수: 11280
  • 아내가 독일에 가있는 친구의 몇년전부터의 꼬심으로 결국 독일행을 결심하여 생각지도 않게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독일로 이동하여 하루밤을 보낸 후 저는 돌아오고 아내와 별찌는 3주를 더 보낸 후 며칠전에야 가족이 상봉을 했습니다. ...
2006-08-21 16:43:42 / 2006-08-21
no image
2006-08-21 16:56:26 / 2006-08-21
no image
2006-08-21 17:09:46 / 2006-08-21
no image
2006-08-21 17:14:47 / 2006-08-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