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제 집입니다.
  • 김도현
    조회 수: 11261, 2007-09-06 03:53:11(2007-09-06)




  •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집 짓는다는 핑계로 자주 못 들어왔네요.

    집 사진 올립니다.
    옆에 별 볼수 있는 데크도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www.byulatti.com)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서 초라합니다.

    시골로 내려와서 먹고사는 것이 걱정입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놀러 오는 사람들 별도 보여주고 캠프도 할 생각입니다.
    여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 캠프도
    열었습니다.
    조금씩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간나면 놀로 내려오세요.

댓글 8

  • 윤남용

    2007.09.06 08:13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강원도에서 최선생님과 함께 한번 뵌적이 있지요.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멋진 집을 지으셨군요.
    별을 볼 수 있는 데크도 멋집니다.
    직접 손수 집을 지으셨나봐요? 너무 훌륭합니다.
    노우하우를 전수받고 싶네요
  • 김경식

    2007.09.06 16:05

    우아~ 넘 멋집니다.
    저는 단층으로 소박한 모습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상상했던 것 이상인데요?
    정말 Goooooooood입니다.
    집으로 올라가는 돌계단하며, 층층이 화단, 하얀 벽.....특히나 이층 창문을 통해 1층 지붕으로 나와 누워서 책을 읽고 싶습니다.
    별찌엄마랑 계획을 세워봐야할 것 같습니다 *^^*
  • 조강욱

    2007.09.06 16:43

    저는 그냥 저기서 별 보고 싶어요.. ㅎㅎ 야간비행 신년관측회는 산청으로??
  • 김상준

    2007.09.06 22:24

    아들 중학교때 같이 지리산 산행 했던 생각이 납니다.
    산청, 노고단, 성삼재, 중산리...
    맑은물 시원한 바람 지리산 내음이 전해 옵니다. 축하 드리고 모임때 뵙겠습니다 ...
  • 김태진

    2007.09.06 22:37

    허거거걱.. 진짜 멋진데요 ㅎㅎ
    데크도 최고고 ㅎㅎ
    언제 집들이 하셔요!!ㅎㅎ
  • 전은경

    2007.09.06 22:41

    저도 확 사표내고 달려가고 싶네요... . 먹고 사는게 뭔지... .
    다음주 휴가인데 푹쉬고 나면 이병이 좀 좋아질라나...
    가을입니다. 모두들 멋진 가을 보내세요.
    지우가 좀 크니따 마음의 여유가 생겼나보네요. 계절을 다 느끼고.
  • 이민정

    2007.09.07 07:08

    와~~집앞에 저 돌계단 좀 봐!! 집이 왜 이리 멋진 겁니까??
    저 돌틈 사이사이에 여러 색깔 골고루 채송화를 잔뜩 심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산청으로 관측날짜를 잡아봅시다. 언능..
  • 정병호

    2007.09.08 05:27

    으아~~~~~ㄱ~~~~
    넘 멋져요!!~~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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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가신 후 바깥 데크에 이런 삼각대가 버림받은채 홀로 서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주인 나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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