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컷 분화구 그림에서 가장 큰 분화구 세개의 이름은 위에서부터 페타비우스(Petavius), 벤델리누스(Vendelinus), 랑그레누스(Langrenus)입니다. 밝은 고리는 아마도 랑그레누스의 위성(?)분화구인 "Langrenus X"일겁니다. 마침 해가 지는 지역에 걸쳐있어서, 분...
나는 한국에서 단 한번도 비너스 벨트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다만 호주의 아웃백과 스웨덴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만 몇 번 봤을 뿐이다. 하지만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인 오클랜드에선 날만 맑으면 어디 산에 올라가지 않아도 언제나 비너스 벨트(Belt of Venus)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