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2006.2.25 천문인마을
  • 김경식
    조회 수: 10038, 2006-02-27 09:02:35(2006-02-27)
  • 천문인마을 앞산엔 올해도 어김없이 정대장님이 작업을 해놨습니다.
    항상 엉뚱한 데에 작업을 걸어서,
    정작 중요한 작업을 놓치고 있지 않나 심히 걱정됩니다. *^^*


    맨눈으로 희미한 무엇인가가....보입니다.



    요즘 온도가 올라가서인지 눈사람의 흔적은 간데없고, 꼭 공룡이 응가한 것 같습니다 ^^;



    헬기장에서 바라본 덕초현



    천문인마을과 NadA천문대



    아직도 덕초현으로 가는 지름길엔 눈가득한 얼음길입니다.



    웬지 낯설은....거울에 대고 한컷



    이 장작은 어디서부터 빼야 하나요?



    고개에서 내려갈 때 오른쪽에 있는 집...의 헛간
    발로 툭...건들면 쓰러질 듯



    그 집 안에 있는 수도
    참 오래간만에 봅니다.
    초등학교 다닐때는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여름에 가면 물한바가지 넣어 펌프질을 해봐야겠습니다.
    사화산 같은 저 구멍에서 뱃속까지 시원한 물이 쏟아지겠지요?

댓글 0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