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찌의 첫 출사...
  • 김경식
    조회 수: 20974, 2003-06-10 09:26:40(2003-06-10)
  • 얼마전에 디카를 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녀석은 별찌더군요.
    이제는 별찌의 장난감으로 전락했습니다.
    온갖 버튼을 다 눌러보고, 해볼 건 다 해봅니다.
    사진도 찍는데 항상 바닥 아니면 신체의 일부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지난 일요일, 냇가에서 징검다리를 잡으려 여념이 없는 사이 별찌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는줄도 몰랐는데 컴퓨터에 옮겨놓고 보니 10여컷을 찍어 놨더군요.
    이제 찍고자 하는 것을 화면 안에 넣기는 하는군요.
    별찌의 첫 출사 사진들입니다.

    요녀석이 별찌입니다.
    부끄럽다고 얼굴은 안보인다고 합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들은 보통 이랬습니다.


    그러더니 대상 하나를 넣고,


    주위 풍경을 화면에 담아봅니다.


    또 이렇게...


    이제는 스냅사진도 찍습니다.
    다 키운 것 같습니다.

댓글 2

  • 이민정

    2003.06.11 01:24

    별찌의 사진작가 데뷔를 축하합니다..^^
  • 김도현

    2003.06.13 08:38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2589
  • 일요일 아침... 양평 용문산, 중미산 쪽을 돌다가 옛생각이 나서 중미산휴양림 주차장엘 들러봤습니다. 몇년동안 훌륭한 관측지를 제공해 줬던 곳인데... 요즘은 관측할 만한 곳은 구석구석 펜션이 들어서 점점 별보기가 어려워 걱정입니다. 별찌에게 망원경 한대 장만...
2006-11-06 07:51:39 / 2006-11-06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401
  • 추석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추석날, 성묘 다녀와서 마을 뒷산 고리봉을 올라갔습니다. 11시가 넘어 배낭에는 점심까지 싸서... 가운데 뾰족한 곳이 고리봉 정상입니다. 산 밑까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내달렸습니다. 수확을 끝낸 논들도 많고, 바람이 가을입네......
2006-10-08 18:06:11 / 2006-10-08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916
  • 별찌엄마가 활동하는 곳에서 바자회를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나무잎으로 옷에 모양을 새기는 것이 있었는데, 재밌더군요 *^^* 별찌랑 옷 한벌씩 맞췄습니다. 왼쪽 옷이 제 것! 오른쪽 것은 별찌 옷입니다. 저의 객관적인 평가로 봐서는 제 것이 더 예쁩니다. ㅎㅎ^^; 모...
2006-09-17 09:46:05 / 2006-09-17
no image
2006-08-27 03:35:41 / 2006-08-27
no image
2006-08-27 01:17:11 / 2006-08-27
no image
2006-08-24 09:03:02 / 2006-08-24
no image
2006-08-21 17:14:47 / 2006-08-21
no image
2006-08-21 17:09:46 / 2006-08-21
no image
2006-08-21 16:56:26 / 2006-08-21
no image
  • 김경식 조회 수: 11280
  • 아내가 독일에 가있는 친구의 몇년전부터의 꼬심으로 결국 독일행을 결심하여 생각지도 않게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독일로 이동하여 하루밤을 보낸 후 저는 돌아오고 아내와 별찌는 3주를 더 보낸 후 며칠전에야 가족이 상봉을 했습니다. ...
2006-08-21 16:43:42 / 2006-08-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