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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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툰] 급한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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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122, 2016-09-12 22:10:46(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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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목성이 낮에 하늘에 떠 있어서 볼 수 없지만, 내년 봄 즈음이면 밤하늘로 돌아올테지요. 다시 그 멋진 모습을 보길 기다려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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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2016.09.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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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magic 파리챕니다 ㅎㅎ
검색하다 보니 위성 3개의 영,경이 겹친 적도 있었다던데 내년에도 있을지 한번 기다려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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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2016.09.05 19:45
저도 읽는내내 숨가빴어요. 그래서 마지막 그림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가끔은 이렇게까지 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적도 있지만.... 언제나 안달이 나게 만드는 무언가가 밤하늘에는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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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2016.09.06 02:36
그날 .. 저기 제 4인치도 있는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버그는 저렇게 잡아서 수정하는 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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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줄 한번 그려보고 싶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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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2016.09.06 08:07
제 망갱이 출연시켜 주셔서 영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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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6.09.07 09:24
요거군요.
2015년 3월 1일 10시 48분였네요.ㅎ
저도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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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축복받은 날이었죠 (http://www.nightflight.or.kr/xe/151543)
2419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던 날로 기억합니다
옆에서 눈동냥 제대로 한 제가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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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2016.09.07 19:18
다녀 오세요. 참음! 병나요. 기다릴 게유! -
좋은데면 같이 가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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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회
2016.09.08 21:32
쉬 마려운거 아녀유 급하다는 건? 변소에 같이 갈일은 없을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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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시안 공원묘지 처녀귀신들이 그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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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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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yangi
2016.09.12 02:33
이때 저는 친구들과 함께했었죠^-^
다음에는 박상구님과 함께하기를! -
언제가 되든 관측지에서 한번은 만날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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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이 숨가쁘게 읽었네요
목성의 결정적 순간.. 아름답습니다
참 근데 요즘 버그는 파리채로 잡나요?
세상 편해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