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댓글 19

  • 김민회

    2015.11.23 23:05

    요즘 비 예보가 많네요. 귀하에게서 산 8.8미리 아이피스 테스트 가야 허는 디..
    저는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이뻐서 갖고 싶은 보유신!이 병인가 봐요. 이쁜 것들은 , 착한 사람에게 돈을 쓰게 해요. 이쁘면 테레비에나 나올 것이지 내 주위에 서성대지 않았음 해요.
  • Profile

    박상구

    2015.11.23 23:31

    ㅎㅎㅎ 일말의 책임감을 느낍니다 ;P

  • 김철규

    2015.11.23 23:49

    마지막 컷이 짠 합니다. 그별은 어디간겨~~ ㅎㅎ

  • Profile

    박상구

    2015.11.24 06:22

    ㅎㅎ 역시 별은 장비로 보는게 아닌가봅니다 ^^

  • Profile

    장형석

    2015.11.24 08:22

    5분전 제 상황과 오버랩 되는군요 ㅎㅎㅎ

    웬지 제가 등장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
    ...
    중고거래 벤치는 야탑역 2번출구? ㅎ
  • Profile

    박상구

    2015.11.24 08:56

    5분전 그분이 이분일지 모른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이분이 맞는 모양이군요 ㅎㅎ

  • 김남희

    2015.11.24 19:44

    저도 등장인물중 하나 아닐런지....ㅎㅎ



    위트가 넘치는 별툰이 별 금단현상 해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11.24 22:42

    정말 계속 이렇게 별을 못보니 금단현상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소가 되면 좋겠는데 ...ㅎㅎ

  • 박진우

    2015.11.24 21:36

    에토스 3.7 나왔길래 연락했더니 거래중...
    아쉬워 하면서도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11.24 22:43

    그 거래중의 장본인이 위 댓글에 계시다죠 ㅎㅎ

    담에 같이 구경이나 하죠 뭐 ^^

  • 김재곤

    2015.11.25 09:23

    잔고 "0" 이라, 지름신을 맞이 못하는 제가 짠 하네요. 그 에토스가 새 주인장님이 .... 부럽습니다. 어찌 잔고를 채우시는지.
  • Profile

    박상구

    2015.11.25 22:05

    ㅎㅎ 저도... 그 매물을 제가 처음 발견했더라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동병상련입니다 ^^;

  • 조강욱

    2015.11.27 15:23

    저는 요즘 동시다발적으로 지름신을 영접하느라 바빠요.. ㅠㅠ
  • Profile

    박상구

    2015.11.28 02:53

    이거...축하할 일인가요 위로할 일인가요 ㅎㅎ

  • Profile

    류지훈

    2015.12.02 08:07

    공감과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 이번 편도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12.05 02:49

    재미있게 봐주셨다 하시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plica handbags

    2022.06.04 09:28

    https://www.espurse.ru Designed to be interactive, fashion-lovers customers can enter through the lobby and check-in at one of the eight sourcing studios to the left of the main entrance. To take a closer look at the dealership's operations or check IRL bags before purchasing, guests can hang right behind the front desk and follow the rainbow wall on the bag decal to the lobby open for dining and shopping. Christie's New York will help name the collaborative "Editor of New York" handbag auction (starting Thursday) and a fashion lover's welcome.
    https://www.espurse.ru/Louis-Vuitton-120.html

    The spacious, well-lit East Coast headquarters overlooking the Hudson River run in a semicircular tracking "handbag replicas " that stocks, certifies, photographs, fine-jewelry and diamond screws, replaces batteries and tracks handbags. If it's less than $2, control and source your remaining cash and your handbag pocket will come to the rescue. According to Fashion File's policy, this amount is not to be missed. (For $2 or more, Fashionphile sends the bag back to the customer for a good measure).
    https://www.espurse.ru/blog/blog_1.htm
    https://www.espurse.ru/Coach-24.html
    A special feature that breathes around the rare Birkins and lv flaps is the automatic tote carousel that curves in the stock backroom or "Fashionphile Cage". At the request of potential customers, the carousel spits out totes of their choosing for scrutiny

  • Profile

    김태환

    2015.12.15 05:00

    ㅋㅋㅋㅋ 정말 별쟁이가 아니고서는 그릴수도 만들 수도 없는 스토리와, 별쟁이만이 웃을 수 있는 실화 꽁트에..박수..
  • Profile

    박상구

    2015.12.16 08:18

    ㅎㅎ 운전 중에 차안에서 문자 보다가 민란 일어날 뻔 했다는...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0778
  • 고추장에 식초와 매실액을 섞고 야채 좀 썰어넣어 초고추장을 준비하고 조그마한 코펠과 버너를 가방에 챙겨 두릅을 찾아 떠납니다. 그 자리에서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듬뿍 찍어 막걸리 한잔과 함께하고 산그늘에 누워 한숨 자겠습니다. ................................
2013-04-09 00:26:36 / 2011-02-20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1034
  • 뻥 뚤린 고속도로가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 ... 보다는 좀 돌아가더라도 고불고불 하더라도 그럼으로 해서 속도를 늦추고 주위에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과정이 함께 하는 길. 짧은 것 같은 인생도 늦은 것 같은 인생도 걸어온 길을 보면 끝이 없듯이 또한 앞길도 그러...
2013-04-09 00:26:10 / 2011-03-02
thumbnail
2013-04-09 00:25:54 / 2011-03-02
thumbnail
  • 자연 +1 file
  • 김경싟 조회 수: 13337
  • 지난 2주간 감기로 참 힘들었습니다. 감기 나았다는 통과의례가 아닌 몸이 회복되고 있다는 말이 적절할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나이 먹었다는, 이제는 몸을 관리 해야 하는 때라는 충고가 잇따르지만 저는 이게 자연으로부터 멀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로부...
2013-04-09 00:24:38 / 2011-03-07
thumbnail
  • 이준오 조회 수: 12700
  • 지난 경칩 (3.6). 간만에 잠깐의 짬을 내서 혼자 쓸쓸히(?) 별따놔에 올라가 해 다 떨어질때까지 미친듯이(?) 밭 갈이를 해서 감자 심을 두둑을 만들어노쿠, 완두콩은 두둑 한줄 후다닥 만든 김에 뿅..뿅..뿅... 심어노쿠.... 예상대로 잠깐 동안의 꽃샘 추위가 지나간 ...
2013-04-09 00:24:13 / 2011-03-19
thumbnail
  • 박한규 조회 수: 10535
  • 지난 번 후배랑 같이 별아띠에 갔다가 후배가 찍어준 아들 사진입니다. 저를 아니 닮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거 다 압니다. 숨기지 않아도 됩니다. 언제 한번 모임자리에서 소개해 드리지요.
2013-04-09 00:23:49 / 2011-04-12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2827
  • 얼마전 목공방에서 회사 책상에 놓을 자그마한 책꽂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책 몇권 놓아두고 중간중간 읽었으면 좋겠다, 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요. 몇권 바뀌기는 했지만, 어느순간 꽃혀져 있는 책이 현재 저의 상태를 나타내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3-04-09 00:23:26 / 2011-07-24
thumbnail
  • 김남희 조회 수: 14022
  • 그네를 좋아하는 예진.. 대관령 정상을 넘어가는데 휴게소에 "양떼 목장" 이라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건초주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입장료가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병입니다. 저 건물을 싸끄리 개조해 2층으로 올리고 옥상에 25" 돕을 올릴 상상을 합니다. 지금 위...
2013-04-09 00:23:08 / 2011-07-29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2593
  • 동쪽하늘에서 아침을 알립니다. 얼마만에 보는 푸른 하늘이던가요? 정말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한해였습니다. 비가 오는 것도 좋습니다만, 비오고 나서는 쫙 개서 푸른하늘, 비오고 푸른하늘... 욕심이겠죠. 여하간 너무 한쪽인 것만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게 분명합니...
2013-04-09 00:21:37 / 2011-08-19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6120
  • (김보연作, 바오밥나무의 시간여행) 누구나 꿈이 있을 것이다.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의 시간이 더 많은 아이들에는 특히나 더 그렇겠지만,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일꺼다.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있다면 아이는 하고 싶어 하는 것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겠고, ...
2013-04-09 00:21:17 / 2011-10-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