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툰] 중독 1
  • 조회 수: 7756, 2016-12-29 06:45:47(2015-03-16)

댓글 13

  • Profile

    장형석

    2015.03.17 00:27

    ㅎㅎㅎ
    저는 아직 네자리 숫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감 100% ㅎ

    폰의 Data는 일단 인터넷 검색(미국, 한국, 유럽 사이트까지..-_-;;;;)으로... 날아가고 있고
    지름신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 Profile

    박상구

    2015.03.17 03:43

    ㅎㅎ 출산 이후 관측 못나가는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해소하려 하시면 아니됩니다.

    (형석님 덕분에 '사야이'를 알게 됐어요. 되게 재밌네요 ㅎㅎ)

  • 김진아

    2015.03.17 17:54

    별툰이 점점 진화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박상구 쌤의 손가락~!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이 너무 탐납니다!!!
    저 주시죠~!! 슥슥 몇번 지나간 자리에 작품이 남는... 그 손가락~!!
  • Profile

    박상구

    2015.03.17 18:19

    그림 어플 사용 요령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도구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자꾸드네요 너무 조그만 스마트폰으로 하다보니 자세가 너무 안좋아져서... 덕분에 발목 부상을 얻었다는...읭?

  • 이갑헌

    2015.03.17 20:01

    캬..이정도면....전문가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저도 아직 네자리 숫자가 눈에 들어는 수준은 아니지만....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ㅎ

    잘봤습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03.19 05:48

    ^^ 감사합니다.

    숫자로 연상 하는 놀이가 생각보다 재미있고, 의외의 관측준비가 되는 경우가 있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ㅎㅎ

  • 김남희

    2015.03.19 06:12

    갈수록 내용에 심취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펜의 손놀림도 훌륭하고 대사의 선택도 짧게 함축 된 우리 이야기 같아 좋네요..^^
    머지않아  "박상구의 별 toon" 이라는 책이 출판 될것 같습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03.19 17:47

    여러사람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림을 많이 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김태환

    2015.03.19 21:59

    공감 120% 만화입니다.... 그러나 네자리 숫자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해서...
  • Profile

    박상구

    2015.03.20 05:53

    ^^ 저는 네자리 숫자의 길 중에 그냥 가깝고 편한 데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 김민회

    2015.03.20 23:54

    실겅위에 누가 가방 놓고 가셨네요!
  • Profile

    박상구

    2015.03.21 03:03

    제 가방이여유 ㅎㅎ

  • voyance mail gratuite

    2016.12.29 06:45

    나는 당신이하는 일에 대해 당신이 가진 모든 지식을 축하!
    또한 당신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위지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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