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툰] 별쟁이들의 흔한 만남
  • 조회 수: 5475, 2015-05-02 03:35:05(2015-02-12)

댓글 14

  • 반형준

    2015.02.12 18:30

    잘 봤습니다..ㅎㅎㅎ 공감 100퍼 200퍼 카툰이네요
  • Profile

    박상구

    2015.02.12 23:14

    ^^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즐겁습니다

  • Profile

    김태환

    2015.02.12 20:55

    정말 공감되죠~~ 밝은데서 보면 다시 새로 인사해야 할것 같은...^^
  • Profile

    박상구

    2015.02.12 23:15

    ㅎㅎ 그런 어새-ㄱ한 순간을 종종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 김민회

    2015.02.12 23:03

    사진 같구,글의 구성이 작가십니다.새별님 담에 울 박진우님이 늦게 오셨나보네요.ㅎ
  • Profile

    박상구

    2015.02.12 23:17

    흐흐..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 않으려는 생각이어서 약간 다르게 그렸다고 생각하지만, 진우님을 떠올리게 하는 그 실루엣은 그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 진우님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 김남희

    2015.02.13 09:40

    박작가님..한주에 한 편씩 올려주세요.. 휴게소에서 차 한잔 하자는건 전 가요??ㅎㅎ
  • Profile

    박상구

    2015.02.13 13:07

    ^^ 누군가를 묘사한 인물은 아니지만 남희님께서 종종 제안하시는 말씀을 떠올려서 적은 대사이긴 합니다 ㅎㅎ

    자주 그려보고싶긴 한데 매주 그리기는 아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

  • 조강욱

    2015.02.13 19:51

    주간 연재에 한 표 추가요~~
  • Profile

    박상구

    2015.02.13 22:38

    으허허허ㅠㅠ 농담이라도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월간연재 가능합니다 ㅎㅎ

  • 이원세

    2015.02.13 22:38

    다음웹툰으로 보냅시다~
  • Profile

    박상구

    2015.02.13 22:41

    ^^ 감사합니다. 실력이 좀 쌓이면 도전해보겠슴니다 ㅎㅎ

  • 정기양

    2015.02.25 07:20

    연재물을 모아서 책을 만들면 일반인들이 별보는 생활의 환상이 아닌 실체를 아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려나??? 어쨋든 공감 200%에 너무 재미있습니다.
    스포츠 신문에 매일 연재되던 고우영씨 수호지 만화가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제 박상구화백님으로 갈아타야겠어요^^
  • Profile

    박상구

    2015.02.26 04:27

    고우영 삼국지 초한지를 보며 자랐습니다. 저도 고우영 선생 만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칭찬을 해주시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이어가 보겠습니다 ^^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정병호 조회 수: 12348
  • 청소하다가 분실물 더 나왔습니다. 아이젠이랑 손수건 두고 가신 분~ 글고 박한규님 삼각대는 지난 월요일 눈 이후 우체부도 끊기고 우리도 못 나가서 다음주 중반에나 보낼 것 같습니다. 좀 만 더 기둘리셔요.
2013-04-08 21:22:02 박한규 / 2013-01-26
thumbnail
  • 정병호 조회 수: 13779
  • 다 가신 후 바깥 데크에 이런 삼각대가 버림받은채 홀로 서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주인 나오셔유~~
2013-07-05 07:06:00 Patrick / 2013-01-16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9738
  • 시골 삶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뱀 입니다. 한적한 오솔길을 지나다가 갑자기 발견한 뱀^^; 그날의 산책은 물건너 가는거죠. 지나다가 보게되는 뱀은 양반입니다. 저도 사람이 무서우니 후다닥 도망가버리니까요. 문제는 독사. 아래집 아저씨가 얼마전 ...
2013-04-09 00:16:48 김경싟 / 2012-08-01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23041
  • 벌 중에 말벌이란 녀석이 있다 독성이 꿀벌의 500배가 넘게 강한 것도 있는 무서운 녀석들이다. 그중에 으뜸은 장수말벌이라. 이 녀석들은 소리부터 다르다 한마리만 날아도 출현을 금방 눈치채고, 4마리 정도 모여서 주위를 맴돌면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 같다. 어쩌다...
2013-04-09 00:17:09 인동수 / 2012-07-29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20826
  • 집에는 고양이가 2마리 있다. 초롱이와 코코 초롱이 종자가 샴 이란다. 끝(발끝, 꼬리, 귀끝, 얼굴 등) 부분만 시커멓다. 고양이 답지 않게 애교가 많다. 순해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반긴다. 영리하다. 코코 종자? 모른다. 소로 치면 점박이 홀스타인 종? 쯤 되겠다. 밥...
2013-04-09 00:17:21 / 2012-07-29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457
  • 올해 3월...충북 영동에 앞으로 정착할 집을 짓기 시작했다. 충북 영동. 애매하다. 누구는 강원도로 간 것으로 생각한다. 겨울철 눈이 오는 것으로 매일 뉴스에 나오는 강원도 영동지방 때문에. 생활권은 전북 무주이다. 무주가 거리도 가깝고 서울에서 접근하면 무주ic...
2013-04-09 00:17:34 김경싟 / 2012-07-29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020
  • 숲속을 걷다 보면 차고 넘치는 작은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길을 걸으면 작년에 쌓인 나뭇잎 사이사이에서 자기 방어라고는 오로지 도망치고 숨을 수밖에 없는 작은 생명체들의, 부산함 탁 톡 톡톡 탁탁 스삭 사삭 .... 그러다 나뭇잎을 중간만 밟은 상태에서 물결처럼 ...
2013-04-09 00:17:49 김원준 / 2012-05-31
thumbnail
  • 정기양 조회 수: 15366
  • Burnham's Celestial Handbook의 처음에 나오는 시입니다 비록 문학에는 문외한이지만 누가 썼는지 모르는 이 시를 읽으면(Burnham이 썼나요?) 마치 내가 지금 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나중에 번역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Midnight...
2013-11-13 02:00:15 두별 / 2012-02-24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867
  • 갑자기 이 경싟이라는 놈이 무슨 생각으로 독후감을 줄줄이 올리나 싶을 겁니다. 너그러이 눈감아 주십사. 사람마다 굵직한 꿈 하나에 우직하게 매달릴 수도 있고, 소소한 작은 꿈들 속에서 기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어떤 꿈이건,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2013-04-09 00:18:16 / 2012-02-07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297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 포리스트 카터 Forrest Carter (조경숙 옮김, 아름드리미디어) 이름, 작은 나무 Little Tree 나이, 다섯 살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1년 만에 엄마도 돌아가셨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나중엔 ...
2013-04-09 00:18:38 / 2012-02-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