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M13과 함께 관측을....ic4617
  • 김경식
    조회 수: 10809, 2003-07-24 23:30:20(2003-07-24)
  • 요즈음 헤라클레스도 밤이 깊으면 벌써 서쪽하늘에 기울어져 있습니다.

    헤라클레스에는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M13이 있지요.

    M13을 보다보면 자연히 옆에 있는 조그마한 은하인 ngc6207에 눈이 가게 됩니다.

    M13의 장대한 모습에 입이 벌어지고, 옆의 앙증맞은 ngc6207로 숨을 고릅니다.

    그런데 이 M13과 ngc6207 사이에 또다른 아주 작은 은하 하나가 더 있으니...ic4617입니다.

    자료가 많지 않고 있는 자료도 조금씩 다른데, 어느 곳에서는 14등급이라고 하고 다른 데에서는 15.5등급 이라고도 합니다.

    쉽지 않은 대상인 것 만은 확실합니다만,

    15인치로는 쉽게 관측가능하고, 10인치 및 12.5인치로는 도전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세부 사진성도입니다.





    사진 출처: www.seds.org & http://deepsky.astronomie.info

댓글 3

  • 최형주

    2003.07.25 00:20

    휴가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 김경식

    2003.07.25 00:44

    옙! 어제 30분간 화려한 밤하늘을 만났습니다.
  • 김경식

    2003.07.25 00:46

    그러나 C14로 위 녀석을 겨냥하려고 하니 구름에 포위되었습니다^^;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1259 조강욱 10264 2007-11-19
1258 김경식 10261 2003-05-21
1257 조강욱 10260 2009-05-12
1256 김남희 10251 2013-02-06
1255 김경식 10248 2003-11-24
1254 김경식 10237 2007-05-27
1253 김병수(양평) 10216 2014-02-05
1252 김경식 10207 2004-10-07
1251 김경식 10201 2003-06-03
1250 조강욱 10198 2009-02-09
1249
ic1296 +3 file
김경식 10181 2003-05-07
1248 김경식 10157 2003-04-15
1247 이민정 10148 2003-06-17
1246 김경식 10145 2004-04-26
1245 김경식 10141 2004-02-13
1244 김경식 10137 2004-03-03
1243 이현호 10134 2012-10-10
1242 이민정 10120 2004-04-17
1241 최형주 10092 2003-05-19
1240 김남희 10088 2016-06-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