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Re: M57의 중심성에 대해..
  • 조회 수: 15657, 2003-05-07 10:10:28(2003-05-07)
  • 대단히 감사합니다.무척 궁금한 부분이었읍니다.

    관측 경력과 콘트라스트 문제인것 같군요, 작년 오월 덕초현에서 정병호씨는 보인다 하는데 
    같은 망원경으로 내눈에는 않보이니 무척 답답했었읍니다.

    허긴 그때는 주변시가 무엇인지도 몰랐었으니,
    일년이 지난 지금 관측 실력이 얼마나 낳아졌는지 모르지만 돌아오는 관측주간에
    다시한번 시도해봐야 겠읍니다.

    UHC필터를 사용하는것은 생각도 못해봤읍니다.O3필터를 사용할때 성운의 디테일이 오히려 망가지고
    주변 별들이 너무어두워 지는 것으로 봐서 조금 덜 하겠지만 비슷하리라 생각 했거든요.

    그리고 바로우를 이용해서 F수를 길게 하는 방법이 있엇군요^^;

    미러 세척과 후드장착 등 내망원경의 콘트라스트를 높일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해보겠읍니다.

    15등급의 IC1296은 제 망원경에서 보일까요?
    작년에 NGC147(14.5등급)본다고 심하게 고생한 기억이...결국 아주 흐미한 흔적만 확인 했지만,
    그래도 시도해 봐야지요.

    성운 내부의 미성들의 반짝임을 보기위한 초 고배율 이라 하심은 몇배정도 인가요?
    12.5/F5.5에 5.2mm를 끼우면 약 340배 정도가 되는대요 씨잉이 무척 좋은날 이어야 가능 할텐데...

    의욕이 막 생기내요.


    숙제 또 내주세요.

댓글 0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242 박진우 2410 2018-07-08
241 김남희 2408 2018-08-10
240 조강욱 2408 2014-10-30
239 최윤호 2399 2018-12-13
238 박진우 2385 2017-11-22
237 최윤호 2379 2022-02-15
236 최윤호 2368 2022-03-10
235 장형석 2366 2014-07-28
234 최윤호 2355 2020-01-08
233 김남희 2351 2018-04-23
232 김민회 2343 2014-11-28
231 최윤호 2341 2018-08-15
230 조강욱 2340 2018-10-28
229 김승희 2314 2020-03-26
228 김승희 2304 2018-11-08
227 최윤호 2293 2018-04-11
226 최윤호 2277 2017-12-31
225 최윤호 2274 2022-03-14
224 최윤호 2261 2018-09-15
223 김영주 2259 2019-11-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