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로 본 m1, 버블성운
-
조회 수: 3607, 2017-12-27 03:21:45(2017-12-15)
-
이번주말 예보가 안좋을것 같아 무작정 인제로 달렸습니다.
예습을 하지 못한 관계로 미약한 관측기 올립니다.
m1
https://cosmicpursuits.com/499/the-crab-nebula/
ngc7635 버블성운
https://alchetron.com/NGC-7635#-
안시 비슷한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http://www.astronomycameras.com/blog/archive/20100909/deep-sky-image-ngc-7635-the-bubble-nebula/
임광배님의 잘 보인다는 관측기를 보고 쬐려 보았습니다.
버블 아주 잘 보입니다.
김민회님 18"로도 잘 보였습니다.
다만 동그라미로는 안보였고 S라인 성운을 명확하게 보았습니다.
얼핏 따옴표 느낌도 들더군요...
댓글 8
-
김철규
2017.12.15 20:09
m1의 필라멘트와 m45 멜로페의 붓자국은 정말 애증의 대상인거 같습니다. 28인치는 정말 신세계 로군요. ^^ -
김남희
2017.12.16 06:28
실력이 미천해서 구경빨로 밀고 있습니다.ㅎ
-
김대익
2017.12.17 07:48
게성운 중심성이 16등급 이니 28"로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트라페지움 g,h별도 16등급이더군요.
-
김남희
2017.12.23 08:53
게 중심성은 시도해보지 않았네요. 트라페지움 g,h는 두번 쬐려 본적 있습니다만...
안보였습니다.ㅠ 16등급이라면 28"한계등급은 넘어선것 같습니다.
제 눈도 이제 제구실도 못하고 있구요.....
-
박상구
2017.12.22 09:46
필라멘트는 못 그렸지만 옆구리 뻥 뚫린 건 보고 그린 M1 스케치가 있습죠 ^^
http://www.nightflight.or.kr/xe/174638 -
김남희
2017.12.23 08:55
이런 좋은 스케치가 있었군요. 조강욱님 m1도 암흑대가 표현 되어 있더군요..
다음에는 필타멘트에 더욱 신경 써 쬐려 볼까합니다.^^
-
조강욱
2017.12.26 05:15
필러멘트.. 막대기.. M1을 제대로 보는 날을 저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 -
김민회
2017.12.27 03:21
버블 함께 보았습니다. 물론 밝은 부위 1/3 정도만 눈으로 보며 가상의 원을 그려 봤다고 할까요.
좋은 밤 이었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조회 | 등록일 |
---|---|---|---|---|
1181 | 김경식 | 9513 | 2004-04-16 | |
1180 |
새벽녘의 탄성
+4
| 김경식 | 9490 | 2004-04-26 |
1179 | 조강욱 | 9449 | 2009-09-22 | |
1178 | 이준오 | 9407 | 2008-03-07 | |
1177 | 김경식 | 9405 | 2004-01-28 | |
1176 |
강서중학교 나들이 후기
+4
| 김승희 | 9403 | 2020-02-25 |
1175 | 조강욱 | 9392 | 2009-10-21 | |
1174 | 임광배 | 9385 | 2015-06-24 | |
1173 |
2003.10.4 양평
+4
| 김경식 | 9366 | 2003-10-06 |
1172 | 김남희 | 9350 | 2011-02-13 | |
1171 | 조강욱 | 9348 | 2017-08-01 | |
1170 |
이번주 금요일 목성에서는
+13
| 김남희 | 9323 | 2016-03-08 |
1169 | 이현호 | 9316 | 2012-09-27 | |
1168 | 김경식 | 9308 | 2003-10-24 | |
1167 | 김경식 | 9307 | 2003-10-20 | |
1166 | 김경식 | 9298 | 2003-04-26 | |
1165 |
별이 흘러가는 이유
+6
| 박한규 | 9295 | 2011-02-15 |
1164 | 김재곤 | 9293 | 2016-12-06 | |
1163 | 김경싟 | 9288 | 2010-02-16 | |
1162 | 이한솔 | 9286 | 201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