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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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http://www.asod.info/?p=7313

 


 

56번은 한번도 주의깊게 본 적이 없는 대상이었다

 

57번 27번 보러 와서 그냥 한번 찾아만 보고 지나가는

 

볼품없는 작은 구상성단..

 


 

한시간동안 스케치하며 56번과 처음으로 오랜 시간 대화하면서..

 

나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구상성단은 'Unique'한 특징이 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사실.

 

하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현실.. ㅋ;;

 


 

이 하늘에 '그저 그런' '볼품 없는' 대상이 어디에 있는가.

 

다만 우리의 무지와 게으름과 구경을 탓해야 할 뿐..

 

 

 

 

 

[관측기록]

http://www.nightflight.or.kr/xe/33771

 

[M56 Sketch]

M56_rev.jpg  

 

[Description]

M56_desc.jpg

 

 

 

 

                   Nightwid 無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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