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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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신





저번에  올렸던 달 지평선(Moon  horizon ) 풍경  스케치 중에 ,         Mare  Crisium  에서  Grimalldi Crater로  가면  보이는  .... 검은  새(bird) 가  날개를  펴고  갈라진  crater  rim 사이로  튀어  나오는  형상의   Crater를 ,     알맞은  월령을   만나서   ...   다시금   그곳에 (35km직경의  crater  )   겨냥하여   아이피스를   드려다 보고  스케치 해보았음니다.

이 곳의  위치가  거의   Mare  Crisium  에서   North  Pole 간의  중간쯤  되는  지역임니다.  ( 월령  16일의 달의  둘레를  따라 가서...)

집에  있는  월면도에는  다시  잘보니,  아마도   Chevallier  Crater  직근  같음니다.    
15  ,  35,  90 km  크기의   크레이터가    일렬로  배치되고,     90, 35 km  짜리  두개의  크레이터에  걸쳐  평원이  형성되고,    이  평원이  35km  크레이터의  rim을  뚫고  좁혀진  병목 형상으로   좀더  밖에  까지   펼쳐져  있음니다.

35km  Crater 가   확실히   rim이  갈라져  있는  묘한  구조가   340 - 500배로  잘  보임니다. .., !!  이번엔  불사조의  머리가  안보임니다.

역시  달 보는게  제일  즐겁음니다.  볼게  많으니...    

## ;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시,  crater  안에도  두갈래  검은  날개모양의  그림자가  ,   위는   박쥐날개모양의 날카롭게  각이 선  날개 그림자  인데,       ...아래는   부드러운  갈매기 날개의  곡선을  한  그림자가....대조적임니다.

이것은  달의  칭동으로  이번에  더  crater가  눞혀 보이며.....
그림자의  변화로  추측하면....     갈라진  rim 부위의  맨 윗부위는   완만하며,    바닥쪽으로  좀  내려가면  모가난  지형이  존재한다고    볼수 있음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좀  이상한  점들이   내재되어있는   진기한  crater 와  그 인근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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