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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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신



월령  15일의  만월인데,    달의 지평선을  관찰하기  좋은  시점이라서    코페르니쿠스에서  케플러 쪽으로 쭉가서  지평선이  만나는  곳이며,     달의 그림자가 시작되는 (wanning,  waxxing...   ) 서쪽끝이며   중위도 ( 적도  ) 지역으로    인근에  그리말디란  작은  바다와  헤벨리우스 화구도  있음니다...............  리치올리가  맞는지는  장담  못하며,   화면의  지역은  약  100 킬로미터 범위고,    화면 중앙의  큰  산이  아마도  리치올리의   중앙봉 일지  모름니다.   화면 맨앞의  지름 20 킬로미터쯤  되보이는  분화구는  월면도에  봐도    잘  모르겠고요......    약  30-40분 뒤에는   검은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작은 산봉우리중에   가장  큰 것 두개가  그  모양이  변하고  있음니다.  태양의  조사 각도의  변화에  따라......지평선의  반짝이는  점점이  암흑을  배경으로  다겹으로   늘어선 봉우리들은  언제봐도   아름답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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