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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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환


 안녕하세요? 천세환입니다. 

 괜히 허튼 짓을 해서 연재를 방해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저는 아직 14인치 망원경이 없어서, 코로나도 태양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거나 화실에서 천체 사진을 보며 그리는 것을 위로삼아 지내곤 하는데요.. Hercules와 Atlas... 쌍을 이루는 달의 크레이터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형입니다. 


 올해 세운 목표들 중 하나가 달에 있는 지형들을 많이 그려 실제 배치에 맞게 방에 걸어두는 것이니, 메시에 2차 완주를 포함한 몇가지 관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으로는 그림도 열심히 그려야겠네요. :)


 관측과 미술 모두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면 실력이 좋아지겠죠. 








 Hercules의 외벽을 지우개로 표현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찍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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