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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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청소하다가 분실물 더 나왔습니다.

아이젠이랑 손수건 두고 가신 분~

글고 박한규님 삼각대는 지난 월요일 눈 이후 우체부도 끊기고 우리도 못 나가서 다음주 중반에나 보낼 것 같습니다.

좀 만 더 기둘리셔요.

IMG_65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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