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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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고추장에

식초와 매실액을 섞고 야채 좀 썰어넣어 초고추장을 준비하고

조그마한 코펠과 버너를 가방에 챙겨

두릅을 찾아 떠납니다.



그 자리에서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듬뿍 찍어

막걸리 한잔과 함께하고

산그늘에 누워 한숨 자겠습니다.


..............................봄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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