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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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경

앗 저도 주로 남이 여행하면서 쓴 글을 언제가부터 계속읽고 있는데... 저는 아마도 공감, 대리만족... .
또한 살아가는 힘을 주고 행복을 주어서. 마치 식량이 떨어지면 찾듯이 다시 찾고 또 찾게 되더군요.

제주 올레길 걷기 여행을 다녀온 이후 론 왠만한 곳은 걸어다니고 있지요.
막상걸어보면 그리 먼 거리도 아니었는데

야간 비행이 참 좋아요. 오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서.
관측기, 사진, 행복을 담아낸 글들, 예쁜고 소박한 아기자기한 그림들, 그리고 재미있는 댓글들 그리고 음악... .
모두가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이렇게 더운데도 지금 난 짜증안나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많은 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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