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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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집에 가는 길...
회사 가는 길...
별보러 가는 길...
시골집에 가는 길...
술 먹으러 가는 길...
이사 가는 길...
과거 추억의 길...
앞으로 갈 길...
마음속 길...
댓바람 솔솔부는 대나무 숲길...
거칠 것 없는 평야의 길...
길만 있는 길...
집 사이사이 길...
피하고 싶은 길...
걷고 싶은 길...
질컥거리는 길...
뜨거운 아스팔트 길...

길...
길...


이번 주말은 좀 걸어야겠습니다.


*꼬랑지
사진은 얼마전 출근길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걷는 길이 아스라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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