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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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대관령 그 바람 보고 드는 생각이...
넓다란 들판에서 그런 바람 맞아 넘어지고 쓰러지고 데굴데굴 구르고...함 했봤으면 ^^
많은 시간은 말고...후

그날 출혈이 컸습니다.

모자...
제가 원래 모자가 잘 안어울려 큰맘먹고 좀 독특한 모자(한마디로 비싼)를 2개 구입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지난 김제평야 걸을 때...쓰던 첫날 잃어버리고
또 하나는 2번째 쓰던 날 그리 바람결에 날아가버리네요.
저는 모자랑 안어울리나 봅니다.

차문...
수리비 거금 8만원 ^^;

아마 그때 북극곰 만났으면 나에게 잡혀 팔려가지 않았을까요?
아님 모자로 환생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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