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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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저두 고등학교 졸업 동시에 이제 드뎌 이 촌~도시를 떠나 두번 다시 절때루~ 돌아오쥐 않으마~! 하며...
나름 비장하게 각종(?) 타지로 이곳 저곳 떠돌다...딱 10년만에 결국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ㅋ

어느새 저도 모르게 뿌리 박고 정착해,
그것도 모자라 틈만나면 팔자에도 없는 더 깡촌~시골로 들어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땀 흘려 괜시레 땅파며 일거리를 만드는 중입니다..ㅋㅋ

암턴 그 언제라도 또 그 어떤 모습이라도 말없이 반겨주는 곳은...
늘 어머님의 품 같은 "고향"이며..
그곳엔 그런 자신만의 유년기의 숨은 비밀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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