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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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경

요즘 저도 여행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On the Road - 카오산에서 만난 사람들.
이 책을 읽다보니 배낭여행의 참 맛을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목표가 없었는데 하나 생겼습니다. 지우아빠랑 지우랑 함께 배낭여행가기. 하긴 지하철은 타고 출근하는 것도 산책하는것도 요즘은 문득 문득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 기분 좋습니다.
여행은 힘들기도 하지만 참 좋은것 같습니다. 내일모래 지우랑 둘이서 처음으로 단 둘이서 1박2일 정선으로 기차타고 여행갑니다. 약간 두렵기도 했는데 이 엄마 이야기를 접하니 두려움이 좀 덜합니다. 암튼 여행은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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