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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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엄밀한 관측의 개념에서...  별 본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날마다 날마다 별을 봅니다
모니터에선 항상 별이 쏟아지기 때문이지요.
*^^*

어젠 집이 하도 더워
돗자리 들고 나가 아파트 앞 마당에 누워 멍하니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여름철 삼각형이 시원하더군요.
목성은 흘러넘치고도 남는 밝음으로 빛나고...

늘 그렇게 별은 거기 있어도
늘 그렇게 별을 봐주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늘 그렇게 별을 바라보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

최근 신체검사를 받았더니,
작년말 대비 몸무게가 약 3kg 빠졌네요.
봄에 배 나옴의 정도가 심해져서...
밤늦게 간식 안먹기, 운동(주로 음악들으며 산책, 스케이트)하기, 배에 힘주고 다니기...
등등을 했더니만
요즘은 주위에서 모두 살빠졌다고 하네요
^^;

살빼고 싶은 생각은 없고
배 나오지 않은 균형잡힌 몸매를 추구하려 했더니만...
삐짝 마른 모습으로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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