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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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새벽 3시를 넘어선 지금...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시내도 불빛을 죽이고 조용해져 있습니다.

지금 멀리 천문인마을에서는 최선생님, 민정님, 강욱님...밤하늘에, 별에 취해 있겠네요.
사랑합니다.
같이 깨어있는 모든 사람들...

저는 봉우리 노래를 다시 들으며
산에서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이제 길을 나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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