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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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이슬이 많아서 돗자리를 반으로 접어 덮었었죠.
마~니 불편하더군요. 하하...
하기 전날 한번 해볼까? 생각이 들어 바로 한 것이라 준비가 부실했네요.
2시쯤 자러 자리에 누었다가
3시경 깬 이후로는 계속 뒤척였습니다.
나중에 포기하고 음악 들으며 차한잔 마시며...그리 시간을 보냈지요.
잠을 못잔 이유중의 또 하나는...
그 높은 산중에 아직 집에서도 보지 못한 '모기'가 있었다는 ^^;
녀석!
누워있는 내내 스킨쉽을 해대는 판에 민망했습니다.

지리산...
제가 요즘 지리산에 관련한 이원규님의 산문집 2권을 읽고 있습니다.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지리산 편지
아마 조만간 지리산을 다녀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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