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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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얼마전 신영복 교수의 '처음처럼'을 읽어보던 중
마음에 콱 베기는 문귀가 있었습니다.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별찌엄마에게 모조찰흙으로 하나 만들어달라고 졸랐는데
제가 글자를 잘못줘서 '유'자가 틀렸네요.
'나을 愈'가 아니라 '지날 逾'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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