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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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요즘 별찌랑 조선왕릉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왕릉은 별찌와 단둘이...

지금까지
선정릉-헌인릉-융건릉-사릉-홍유릉-동구릉...을 갔는데
갈때마다 항상 정말 잘 왔다!라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한적하고...
풍성한 조선솔의 그늘과...
넓다란 잔디밭...

그리고 왕릉을 방문할 때마다 받아오는 왕릉마다 다른 스탬프...

앞으로도 9군데를 더 다녀야 합니다.
공순영릉, 장릉(김포)과 서오릉, 서삼릉, 정릉, 태강릉, 의릉, 광릉(세조), 영녕릉,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영월의 장릉(단종)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구리의 동구릉을 갔는데,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들어가면 울창한 나무숲으로 들러쌓여 시원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점점 쑥쑥 커져버리는 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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