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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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아내가 독일에 가있는 친구의 몇년전부터의 꼬심으로 결국 독일행을 결심하여
생각지도 않게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독일로 이동하여 하루밤을 보낸 후 저는 돌아오고
아내와 별찌는 3주를 더 보낸 후
며칠전에야 가족이 상봉을 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거, 딱 3일간은 괜찮더군요.
그러나...나중에는 (특히 집에 혼자 있을 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며
삶이 삶같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다시 상봉하여....별찌와 티격티격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바로 이 맛에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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