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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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얼마전에 디카를 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녀석은 별찌더군요.
이제는 별찌의 장난감으로 전락했습니다.
온갖 버튼을 다 눌러보고, 해볼 건 다 해봅니다.
사진도 찍는데 항상 바닥 아니면 신체의 일부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지난 일요일, 냇가에서 징검다리를 잡으려 여념이 없는 사이 별찌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는줄도 몰랐는데 컴퓨터에 옮겨놓고 보니 10여컷을 찍어 놨더군요.
이제 찍고자 하는 것을 화면 안에 넣기는 하는군요.
별찌의 첫 출사 사진들입니다.

요녀석이 별찌입니다.
부끄럽다고 얼굴은 안보인다고 합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들은 보통 이랬습니다.


그러더니 대상 하나를 넣고,


주위 풍경을 화면에 담아봅니다.


또 이렇게...


이제는 스냅사진도 찍습니다.
다 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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