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98442 - 새로운 댓글

박상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장 밝은 곳 뒤의 가장 어두운 곳>이 다음 저의 숙제 제목이 될 것 같습니다. ^^

링크해주신 글도 잘 보았습니다. 꼭 생각해야할 것들로 가득이어서 퇴근길에 다시 한번 정독해봐야겠습니다. 그 외에 올리신 스케치 강좌 글도 모두 읽어보겠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초장에 구도를 잘못 잡게 되면 그릴수록 힘만 들고 우울해지므로' 부분에 격하게 공감하면서 즐겁게 읽어 내려갔는데 다 읽은 지금은 약간 기가 죽어있습니다.

내가 뭔 일을 시작한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만만하게 보고 시작하는게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구만두개'라는 스케치 神의 환청이 들립니다 ㅋ

 

^^ 아무튼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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