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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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호22

아무리 봐도 경식님은 직업을 잘못 선택하신 듯^^. 예술가가 되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밤도 낮도 아닌 여명이 참 좋습니다. 명경같이 맑은 하늘, 붉은 기운이 따뜻한 저녁 노을과 서늘하고 산뜻한 푸른 기운을 품고 있는 아침 노을. 둘 다 잠깐 잠깐 시이에 그 색채와 밝기를 달리 하며 그 순간 순간이 연속되는 아름다음 등. 그래서 별보러 갈 때면 일찍 서두르고 일찍 일어납니다. 그 순간을 눈에 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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