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3216 - 새로운 댓글

이준오

저도 번개 갔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이것 저것 보다가 필터끼워 7293 보는데....홈런이던데요..!!! 뭉글 뭉글 진한 솜사탕 한가운데 구멍이 뻥~~~ 뚫린 느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그림같이 이쁜 노란 손톱모양의 그믐달이 동산 위로 막 떠오르고.

요기는 습기가 많아서 그렇지 목성을 보고있노라면 사진을 보고 있는 것처럼 그대로 정지되어있는 듯 아주 시상이 좋았는데
그럼 이제부터 밤이면 밤마다 남희님은 "가을의 복수"를 준비하시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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