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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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무운 쌤이 밤새 축적한 넘쳐나는 별 빛 정기를 주체하기 도저히 어려워 백주대낮에 다시 대로변에 방출하는겁니까?..ㅋㅋ

글구 동판이 참...인상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제가 죽으면 화장해 목함에 넣어서 나무근처에 묻고 그냥 간단히 아주 작은 돌에 "별이 되다" 라고 새겨줘~ 라고 했더니..
울 마님 니가 글케 말을 안들어 나 먼저 별이되면 어쩔껴? 하더군요..-,.-ㅋ
그래서 그럼 너두 네글자로 사랑해쏘 라고 작은 돌에 새겨주마 했었는데...
아직 저렇게 못 가보고, 못본 대상들이 한참이니 좀더 천천히 두고 두고 같이 다 보고 다 다녀보고 생각 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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