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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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

대외(?) 업무를 주로 하다보니... 피곤하고 힘들어서 별 공부도 많이 못하고,
잠도 쿨쿨 잔 것인데... 그게 딱 걸려버렸군요... ^^;; (뭐... 스스로는 그렇게 핑계를 대려고 합니다... ^^;;)

그래도 연 6일을 은하수와 석탄자루, 남십자성을 봤으니... 저는 그 정도로 아주~~ 만족합니다. ^^;;

부산 생활을 설명하자면...
아직 업무 파악하느라 좀 정신이 없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달도 작아질테니...
슬슬 별보러 갈 궁리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퇴근을 했는데... 옆에서 일 도와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살림 셋팅을 위해서... 집사람이 부산에 내려와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주말 되면 늘 올라갈 수 있을 줄로만 알았더니... 그게 아니군요...
당직 때는 웬만하면 여기 있어야 한다니.... 서울 못가는 주말에는 혼자 뭘하고 지내야할지 벌써부터 막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주말에 부산으로 관측이라도 오세요... ^^;;

아님... 부산에서 "가토팔"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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