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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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초저녁에는 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느라고....끝나고나니 11시반이 되었더군요.
제대로 관측한 것은 한시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날이야....좋았죠^^
낮에 비가 왔음에도 습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고,
은하수가 참 좋았습니다.

일이야....계속이죠^^;
이것 하나 지나면 좀 낫겠지...하는 기대는 없앤지 오래입니다.
스스로 여유를 찾아야겠지요.
마찬가지로 여기를 벗어나면?도 어디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있는데에서 열심히 하고,
나중에 정말 신나서 할 수 있는 일을 차분히 찾아가야겠지요.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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