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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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최형주님, 이건호님, 최윤호님, 이효산님, 경싟....이 함께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만,
은하는 별로네요.
이럴때는 산개성단을 보면 좋으련만
겨울 별자리가 서산으로 기우니

사자, 처녀, 큰곰, 머리털....등등
봄철 별자리에서는 산개성단을 눈을 씻고 찾으려고 해도 힘드네요.



대신 그림을 그립니다.
관측지 풍경...
*^^*

최선생님은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시더니...."가자~"






속이 안좋아 볼 일^^;을 봤습니다.
바지춤을 내리고
엉덩이에 시원한 바람을 쐬게 합니다.

어디 시선 둘 곳 없는 민망한 상황
그러나
어둠이 온 천지를 감싸고
고개 드니 오직 하늘에 별 가득
벌써 먼~ 옛날이라고 얘기해야만 하는
어린시절...
그때로 돌아갑니다.

좌변기에 익숙한 내 다리가....피가 안통한다고 난리가 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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