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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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매년 아침일찍 도망쳐서 늘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늘 단체사진에 빠져있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께도 죄송스럽구요... 그래서 올핸 좀 일찍가서 눈도 좀 치워보고 했는데 김경식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세밀하게 점검하고 준비하는 모습에 솔찍히 감탄했습니다. 이런 분이 있기에 우리 동호회가
멋진 동호회로 자리매김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오랫만에 보고싶던 대상들 보고나니 몸도 마음도 흡족합니다. ^^
(그리고 돌아와서 우리아이 일기장을 보니까 오리온 대성운이 그려져 있더군요. 저만 좋은 것은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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