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2595 - 새로운 댓글

김남희

기억이 납니다.
강욱씨가 요놈 찾고나서 약간은 흥분(?)+행복해 했던 얼굴을..
그때 pk어쩌구저쩌구 그랬는데 이제 공부좀 하네요.
실제 관측때는 위 거문고자리사진 다음사진정도 느낌(사진이 별갯수는 훨씬 많지만)
한마디로 pk64.9+15.5는 티끌정도의 별상이었죠.
그 티끌을 놓치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비온후라 그런가 하늘이 끝내주네요.
베란다에서 백조,독수리자리가 보이네요.
10"끌어앉고 흐느껴 봅니다.
그럭저럭 m11이 보이네요.
그런데 달이 올라오네.ㅉㅉ
예진이+엄마 한테 크리스마스트리성단,옷걸이성단
확인 들어 갑니다.
지금막 목성까지 봤네요.
위성네개가 목성왼쪽으로 나란히 예쁘게 줄서 있습니다.
아!강욱씨,증기의 바다 남쪽 끝부분에 히기누스열구있지요.
거기에 1시45분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잠시나마 눈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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