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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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아앗~!, 저는 정말로 근 4년만에야 메시에 목록110개 겨우 다 띈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글고나서 이제서야 허셀 400 목록중 일년이 다가고 이년이 다되도록 고작 60개밖에 못보고 있는 수준이구요...-0-;

다만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날마다 출똥~ 할 수 있었던.... 그런 호(好)세월을 덧없이 보내고나니 아쉬운 것은....

이곳 관측기란에 지난 메시에 목록 110개, 그 관측기를 올리지 못했다는 것인데....
제 생각엔 김남희님께서 제가 못다한 그 일(?)을 대신 해 주신다면....

누구나 겪게되는 그 쌩~ 초보시절에 어쩔 수 없이 넘고 가야 할 메시에 목록 대상들에 대해...
이곳이 누구에게나 좀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그야말로 즐겁고 행복한 별보기가 무엇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글구 앞으로도 그 과정들을 겪어야 할 미래의 그 초보분들을 위한 무모하고 용감무쌍~한 도전기와 같은...
그런 관측기란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게............. 제 자신만의 욕심일까요?...*^___^*

암턴 최근들어....유혁님은 자작기란을 통해, 김남희님은 관측기란을 통해 게을러져만 가는 제 자신에 뜨건 불을 활~활~ 질러주시는군요.

앞으로도 이렇게 쉬지않고 쭈욱.... 계속 밀어(?)주시고, 질러(!)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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