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번호: 32419 - 새로운 댓글

이준오

이번 강욱님 관측기를 읽고나서 드는 제 생각은...(강욱님 버전으로.. 즉 관측기 tasting report로 표현한다면....)
.....머나 먼 은하별에서 온 외계인 강욱딩요~! 라는 생각뿐임다...^^ㅋ

솔직히 허셀400개 보는 것도 제 입장엔 눈이 아프고 허리가 다 아플정도인데,
글구 생일 선물받아서 다행이지 "Atlas of Perculiar Galaxies" 책 역시 제 수준엔 책장의 인테리어용으로 밖에 안될정도로
미처 엄두도 안나던뎅 그 가시밭길을...ㅋㅋ

암턴 자폐정(정대장님이)이 멀쩡한 사람 하나 다 망쳐놓은 듯한 느낌도 들며...
무럭 무럭 내공을 길러.. 언.젠.가.는...이런 후기를 100% 이해하고 또 직접 제눈으로도 과연 그란가? 하며 확인해 볼 수 있는..
그런 星人이 되어야게따~라는.... 즐거운 생각만이...^^* (워메, 성인될라믄 긍케 저는 한참 멀었부렀내요~~ㅎㅎ)
돌아가기

XE Login